![[서울=뉴시스]외교부는 12일 주OECD(경제협력개발기구) 대사에 '남한사회주의노동자연맹(사노맹)' 위원장을 지낸 백태웅 미국 하와이대 로스쿨 교수를 임명했다.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13/NISI20260313_0002082772_web.jpg?rnd=20260313082849)
[서울=뉴시스]외교부는 12일 주OECD(경제협력개발기구) 대사에 '남한사회주의노동자연맹(사노맹)' 위원장을 지낸 백태웅 미국 하와이대 로스쿨 교수를 임명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외교부는 12일 주OECD(경제협력개발기구) 대사에 '남한사회주의노동자연맹(사노맹)' 위원장을 지낸 백태웅 미국 하와이대 로스쿨 교수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백 대사는 서울대 학도호국단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1989년 시인 박노해 등과 사노맹을 결성했다.
1992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징역 15년을 선고 받고 복역했다. 김대중 정부 때인 1999년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석방됐다.
백 대사는 지난 대선 때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산하 국제기준사법정의실현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바 있다.
외교가에선 경제 전문가가 아닌 인물이 주OECD대사를 맡은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외교부는 또 주니카라과대사에는 조영준 강원도 국제관계대사, 주파라과이대사에는 손혁상 경희대 공공대학원장, 주투르크메니스탄대사에는 이원재 국립외교원 경력교수, 주튀르키예대사에는 부석종 전 해군참모총장, 주헝가리대사에는 박철민 전 주헝가리대사를 각각 임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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