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동 이어 FAB동 추가 계약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데크플레이트 전문기업 덕신이피씨는 삼성물산과 156억원 규모의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P5-PJT 현장 FAB동 관련 데크플레이트 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2024년 매출액의 10.6%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 기간은 오는 2028년 12월 31일까지다.
이번 계약은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P5-PJT 반도체 생산라인 구축을 위한 팹(FAB)동 건설 공정에서 진행되는 데크플레이트 시공 공사다. 덕신이피씨는 해당 공정에서 데크플레이트 시공을 담당하게 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계약 금액은 데크플레이트 자재비를 제외한 시공 공사 금액만 포함된 것이다. 데크플레이트 자재비는 별도로 반영되는 구조로 실제 프로젝트 규모는 자재 공급까지 포함될 경우 더욱 확대될 수 있다.
앞서 덕신이피씨는 지난달 27일 삼성E&A와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P5 복합동에 약 129억원 규모의 데크플레이트를 공급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FAB동 계약은 해당 복합동 수주에 이어 확보한 추가 계약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FAB동 계약은 시공 금액만 포함된 계약이며, 당사 데크플레이트 자재는 현장 공정에 맞춰 매월 별도로 공급되는 구조"라면서 "지난달 복합동 공급 계약에 이어 이번 FAB동 시공 계약까지 확보하면서 P5 프로젝트 내 참여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평택 P5 현장은 향후 추가 공정 발주도 예정돼 있어 추가 수주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