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 첫 '우수 치유농업 인증시설'이 생겼다.
원주시는 자연과하루 치유농장이 지난해 처음 시행된 국가 인증제 심사를 통과하며 원주시 제1호 우수 치유농업인증 시설로 공식 지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우수 치유농업시설 인증제는 치유농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 중에서 우수한 시설을 선발해 인증하는 제도다.
자연과하루 치유농장은 지난해 원주시농업기술센터의 치유농장 육성 지원 사업을 통해 우수한 시설 기반을 마련했다.
발달장애 아동·청소년의 사회 적응력을 높이는 특수목적형 프로그램(농작물 재배·숲 체험 등), 가족 단위 텃밭 체험, 소그룹 치유 활동 등 전 연령층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효선 농장 대표는 "원주시 제1호 인증 시설이라는 영예에 걸맞게 전문 지식을 끊임없이 연마해 방문객들에게 단순한 즐거움 그 이상의 삶의 활력을 선사하겠다"며 "자연과 사람이 전문적인 커리큘럼 안에서 하나 되는 진정한 치유의 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준희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김효선 대표의 전문적인 운영 모델이 원주시 치유농업의 표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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