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록 전설' 딥 퍼플, 16년 만에 단독 내한공연

기사등록 2026/03/13 08:35:27

4월18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컬처파크

[서울=뉴시스] 딥 퍼플. (사진 = 위얼라이브 제공) 2026.03.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딥 퍼플. (사진 = 위얼라이브 제공) 2026.03.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하드록의 살아있는 역사'인 영국의 전설적인 밴드 '딥 퍼플(Deep Purple)'이 16년 만에 단독 내한공연한다.

13일 공연 기획사 위얼라이브에 따르면, 딥 퍼플은 오는 4월18일 오후 7시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컬처파크에서 국내 팬들과 재회한다.

이들의 내한공연은 2010년 5월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이후 처음이다.

1995년 단독공연으로 첫 내한했고 1999년 폭우가 쏟아진 트라이포트 록 페스티벌을 거쳐 2004년에도 내한공연했으니, 이번이 다섯 번째 내한이다.

딥 퍼플은 이안 길런(보컬), 로저 글로버(베이스), 이안 페이스(드럼) 등 클래식 라인업 멤버들을 주축으로 1968년 결성 이후 반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록 음악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해왔다.

하드록의 황금기를 상징하는 명반 '딥 퍼플 인 록(Deep Purple in Rock)', '머신 헤드(Machine Head)'를 비롯 2024년에 발매한 정규 23집 '=1'까지 여전한 창작력을 과시했다.
[몽트뢰=AP/뉴시스] 딥 퍼플
[몽트뢰=AP/뉴시스] 딥 퍼플
통산 1억 장 이상의 음반 판매량, 대중음악계에서 최고의 영예 중 하나로 꼽히는 '로큰롤 명예의 전당' 헌액 등 시대를 관통하며 영향력과 위상을 인정받는 중이다.

전 세계 모든 기타리스트의 첫 번째 교본으로 꼽히는 '스모크 온 더 워터(Smoke on the Water)'의 압도적인 리프부터 '하이웨이 스타(Highway Star)', '솔저 오브 포춘(Soldier of Fortune)' 등 시대를 넘나들며 음악적 유산을 남겼다.

유얼라이브는 "딥 퍼플은 이번 내한 공연에서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거장의 품격과 압도적인 사운드를 들려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딥 퍼플의 이번 공연 티켓 예매는 팝뮤직 플랫폼 유얼라이브(ualive) 선예매와 일반 예매로 나눠 진행한다. 유얼라이브 선예매는 오는 18일 오후 12시부터, 일반 예매는 19일 오후 12시부터 티켓링크에서 시작된다. 티켓 예매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유얼라이브 앱과 유얼라이브 콘서트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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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록 전설' 딥 퍼플, 16년 만에 단독 내한공연

기사등록 2026/03/13 08:35:2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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