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잠 TF 관련 외교부 인력도 방미 동행
![[서울=뉴시스] 임갑수 한미 원자력협력 정부대표는 1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제2차 원자력에너지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11/NISI20260311_0002080735_web.jpg?rnd=20260311091207)
[서울=뉴시스] 임갑수 한미 원자력협력 정부대표는 1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제2차 원자력에너지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임갑수 한미 원자력협력 정부대표가 미국을 방문해 관계부처 당국자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외교부가 12일 밝혔다.
박일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임갑수 한미 원자력협력 정부대표가 10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제2차 원자력에너지정상회의에 참석한 데 이어서 미국을 지금 현재 방문 중에 있다"며 "임갑수 대표는 미 국무부 에너지보호, 핵안보층 관련 인사들을 만나서 원자력 분야 한미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외교부느 임 대표가 접촉할 인사나 세부 일정 등에 대해 공개하지 않았지만 임 대표는 현지시간으로 11~12일 미국에 머물면서 국무부, 에너지부, 국립핵안보청의 관계자들과 면담을 가질 계획이다.
임 대표는 한미 정상이 합의한 공동 팩트시트의 안보 분야에 속한 우라늄 농축·사용후핵연료 재처리 권한 확보에 관해 주로 논의할 예정이지만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 건조에 대한 미측 반응이나 의견 등도 수렴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임 대표의 방미에는 외교부가 운영하는 원자력협력TF 외에 국방부의 핵추진잠수함TF와 협력하는 외교부의 일부 직원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임 대표의 방미는 늦어도 3월 중순으로 예상됐던 미 정부 대표단의 방한 일정이 계속 지연됨에 따라 팩트시트 합의의 한 축인 안보분야 후속 협상에 좀 더 속도를 내기 위한 외교부의 의지가 반영될 것으로 볼 수 있다.
박 대변인은 "외교부는 조인트 팩트시트(공동설명자료)의 충실한 이행을 위한 외교적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면서 "여러 이유로 미국 대표단의 방한이 지연되고 있었기 때문에 우리측이 먼저 방미를 한 것이고, 이번 임 대표의 방미는 앞으로 있을 본 협상을 내실있게 준비하기 위한 그런 차원"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박일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임갑수 한미 원자력협력 정부대표가 10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제2차 원자력에너지정상회의에 참석한 데 이어서 미국을 지금 현재 방문 중에 있다"며 "임갑수 대표는 미 국무부 에너지보호, 핵안보층 관련 인사들을 만나서 원자력 분야 한미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외교부느 임 대표가 접촉할 인사나 세부 일정 등에 대해 공개하지 않았지만 임 대표는 현지시간으로 11~12일 미국에 머물면서 국무부, 에너지부, 국립핵안보청의 관계자들과 면담을 가질 계획이다.
임 대표는 한미 정상이 합의한 공동 팩트시트의 안보 분야에 속한 우라늄 농축·사용후핵연료 재처리 권한 확보에 관해 주로 논의할 예정이지만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 건조에 대한 미측 반응이나 의견 등도 수렴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임 대표의 방미에는 외교부가 운영하는 원자력협력TF 외에 국방부의 핵추진잠수함TF와 협력하는 외교부의 일부 직원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임 대표의 방미는 늦어도 3월 중순으로 예상됐던 미 정부 대표단의 방한 일정이 계속 지연됨에 따라 팩트시트 합의의 한 축인 안보분야 후속 협상에 좀 더 속도를 내기 위한 외교부의 의지가 반영될 것으로 볼 수 있다.
박 대변인은 "외교부는 조인트 팩트시트(공동설명자료)의 충실한 이행을 위한 외교적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면서 "여러 이유로 미국 대표단의 방한이 지연되고 있었기 때문에 우리측이 먼저 방미를 한 것이고, 이번 임 대표의 방미는 앞으로 있을 본 협상을 내실있게 준비하기 위한 그런 차원"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