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푸드 열풍, 관광으로…‘음식 관광 활성화 정책토론회’ 열려

기사등록 2026/03/12 16:49:08

12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정연욱·조계원 의원 공동 주최

전문가 주제 발표, ‘음식관광 글로벌 경쟁력 강화’ 주제 종합 토론


[서울=뉴시스]김정환 관광전문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12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정연욱(국민의힘)·조계원(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동 주최한 ‘2026 음식 관광 활성화 정책토론회’에서 K-푸드 열풍을 실질적인 방한 수요로 전환하고 음식 관광을 고도화하기 위한 민·관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행사는 전문가 주제 발표와 종합 토론으로 나뉘어 진행했다.

동서대 권장욱 교수는 ‘음식 연계 지역 관광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지역 고유 식문화를 핵심 관광 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한 전략을 제시했다.

관광공사 관광컨설팅팀은 ‘이색 미식 관광 콘텐츠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고 외국인 관광객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차별화한 미식 콘텐츠 발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한식진흥원 이사장인 경희대 이규민 교수가 좌장을 맡아 ‘한국 음식관광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주제로 논의를 이끌었다.

공공 부문은 ▲문체부 ▲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가, 민간에서는 ▲온고푸드 ▲캐치테이블 ▲CJ제일제당 등이 패널로 참석해 외식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여행·푸드테크·식품기업 간 시너지 창출 및 실효성 있는 정책 방향을 다각도로 논의했다.

관광공사 박성혁 사장은 “K-푸드가 핵심 관광 콘텐츠로 발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민·관이 함께 확인했다”며 “논의된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외국인 관광객이 매력적으로 느낄 수 있는 미식관광 사업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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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푸드 열풍, 관광으로…‘음식 관광 활성화 정책토론회’ 열려

기사등록 2026/03/12 16:49:0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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