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박완희 예비후보, 김학관 예비후보.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12/NISI20260312_0002082266_web.jpg?rnd=20260312141829)
[청주=뉴시스]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박완희 예비후보, 김학관 예비후보.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제천=뉴시스] 이병찬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장과 제천시장 선거 여야 예비후보들의 이색 공약이 눈길을 끌었다.
12일 청주시장 선거 더불어민주당 김학관 예비후보는 여성 생리용품 무상 지원을 공약했다.
그는 "일부 지자체에서 저소득층이나 청소년에게 제한적인 지원은 하고 있으나 생리용품이 필요한 모든 여성을 위한 보편적 지원은 없다"며 "청주시가 전국 최초로 생리용품 무상 지원을 하겠다"고 공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11~55세 여성 29만명이 1년에 사용하는 생리용품 비용을 400억원으로 추산했다. 이는 청주시 전체 예산 3조8000억원의 1%에 해당하는 규모다.
그는 "지원금을 청주페이로 지급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로 활용하겠다"며 "이를 시작으로 여성이 존중받는 도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시민의 삶이 따뜻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같은 선거의 같은 당 박완희 예비후보는 수도권 생활폐기물 지역 반입 저지를 위한 조례 제정을 약속했다.
환경단체 출신인 그는 "생활폐기물 발생지 처리 원칙에 따라 타 지자체의 생활쓰레기를 반입한다면 반드시 청주시 서면 협의와 시장의 사전 승인을 거치도록 할 것"이라며 "부득이하게 청주로 반입되는 쓰레기에는 반입협력금을 부과하고, 이를 소각장 등 폐기물처리시설 인근 환경 개선과 주민 건강 지원, 주민협의체 운영에 쓰겠다"고 밝혔다.
12일 청주시장 선거 더불어민주당 김학관 예비후보는 여성 생리용품 무상 지원을 공약했다.
그는 "일부 지자체에서 저소득층이나 청소년에게 제한적인 지원은 하고 있으나 생리용품이 필요한 모든 여성을 위한 보편적 지원은 없다"며 "청주시가 전국 최초로 생리용품 무상 지원을 하겠다"고 공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11~55세 여성 29만명이 1년에 사용하는 생리용품 비용을 400억원으로 추산했다. 이는 청주시 전체 예산 3조8000억원의 1%에 해당하는 규모다.
그는 "지원금을 청주페이로 지급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로 활용하겠다"며 "이를 시작으로 여성이 존중받는 도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시민의 삶이 따뜻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같은 선거의 같은 당 박완희 예비후보는 수도권 생활폐기물 지역 반입 저지를 위한 조례 제정을 약속했다.
환경단체 출신인 그는 "생활폐기물 발생지 처리 원칙에 따라 타 지자체의 생활쓰레기를 반입한다면 반드시 청주시 서면 협의와 시장의 사전 승인을 거치도록 할 것"이라며 "부득이하게 청주로 반입되는 쓰레기에는 반입협력금을 부과하고, 이를 소각장 등 폐기물처리시설 인근 환경 개선과 주민 건강 지원, 주민협의체 운영에 쓰겠다"고 밝혔다.
![[제천=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제천시장 선거 국민의힘 이재우 예비후보가 12일 제천시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시청사 이전 구상을 밝히고 있다.2026.03.12.bclee@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3/12/NISI20260312_0002082463_web.jpg?rnd=20260312160830)
[제천=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제천시장 선거 국민의힘 이재우 예비후보가 12일 제천시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시청사 이전 구상을 밝히고 있다[email protected]
이와 함께 박 예비후보는 "재활용 가능 자원의 이용률을 높이고 버려지는 폐비닐에서 에너지를 뽑아내는 도시유전 체계도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제천시장 선거 국민의힘 이재우 예비후보는 제천시청사 이전과 사업비 2500억원 규모의 보훈힐링타운 건립 추진 구상을 제시했다.
이 예비후보는 "현 청사는 열악한 환경과 주차 공간 부족으로 시민 불편이 크다"며 "인구 증가와 행정 수요 확대에 맞춰 지금부터 미리 준비해야 하고, 부지 선정 단계부터 시민과 직접 소통하며 투명하게 (위치를)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보훈힐링타운은 제천의 경제 지형을 바꾸게 될 것"이라고 자신한 뒤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지만 시 재정 부담 최소화를 위해 보훈부와 긴밀히 연계해 국비를 확보하고 공공기관을 유치하는 방식으로 추진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제천시장 선거 국민의힘 이재우 예비후보는 제천시청사 이전과 사업비 2500억원 규모의 보훈힐링타운 건립 추진 구상을 제시했다.
이 예비후보는 "현 청사는 열악한 환경과 주차 공간 부족으로 시민 불편이 크다"며 "인구 증가와 행정 수요 확대에 맞춰 지금부터 미리 준비해야 하고, 부지 선정 단계부터 시민과 직접 소통하며 투명하게 (위치를)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보훈힐링타운은 제천의 경제 지형을 바꾸게 될 것"이라고 자신한 뒤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지만 시 재정 부담 최소화를 위해 보훈부와 긴밀히 연계해 국비를 확보하고 공공기관을 유치하는 방식으로 추진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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