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기관·예술강사 13일 오후 5시부터 접수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경기아트센터는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공연예술 기반 기초예술교육을 지원하는 2026 아동·청소년 예술기회 지원 '툭, 예술' 사업의 참여기관과 예술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도내 돌봄기관 약 45곳을 선정해 전문 예술강사를 파견하고 교육 운영비와 발표 기회를 지원할 예정이다.
'툭, 예술'은 아이들의 일상 곁에 자연스럽게 다가가는 예술교육이 무대 경험으로 이어지고, 꿈과 진로의 가능성으로 확장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의미다. 돌봄기관을 이용하는 아동·청소년에게 공연예술 교육을 제공해 문화예술 향유 기회 등을 넓히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참여기관을 먼저 선정한 뒤, 기관의 교육 수요에 맞춰 예술강사를 별도로 선발·매칭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 교육 성과가 일회성 체험에 그치지 않도록 권역 발표회 또는 기관 자체 발표회를 통해 아이들이 무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연계한다.
모집 대상은 도내 지역아동센터·다함께돌봄센터·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돌봄지원 기관이며, 총 45곳 내외를 선정할 예정이다. 예술강사는 기악·성악·무대예술 등 공연예술 분야를 중심으로 별도 모집한다.
김상회 경기아트센터 사장은 "아이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만나고, 친구들과 함께 배우고 표현하는 경험이 성장 과정에서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전문 예술강사 파견과 운영 지원을 통해 아이들이 예술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접수는 오는 13일 오후 5시부터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 NCAS를 통해 2주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아트센터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경기아트센터 문화본부 문화교육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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