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철도 국가계획 반영하라" 5개 시·군 협약

기사등록 2026/03/12 14:31:19

영광·함평·부안·고창·군산, 정책 건의 협력 강화

영광군, 함평군, 부안군, 군산시, 고창군 등 서해안권 5개 시·군은 최근 부안군에서 '서해안 철도 건설사업 국가계획 반영 촉구를 위한 실무협의회'를 개최하고,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과 공동 대응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영광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영광군, 함평군, 부안군, 군산시, 고창군 등 서해안권 5개 시·군은 최근 부안군에서 '서해안 철도 건설사업 국가계획 반영 촉구를 위한 실무협의회'를 개최하고,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과 공동 대응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영광군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영광=뉴시스]이창우 기자 = 전남 영광군이 서해안 철도 건설사업의 국가 철도 정책 반영을 위해 서해안권 지자체들과 공동 대응에 나섰다.

영광군은 함평군·전북 부안군·고창군·군산시 등 서해안권 5개 시·군이 최근 부안군에서 '서해안 철도 건설사업 국가계획 반영 촉구를 위한 실무협의회'를 열고 공동 대응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5개 지자체 부단체장들이 참석해 서해안 철도 건설의 필요성과 국가 철도 정책 반영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서해안 철도 건설사업의 정책적 당위성과 국가 철도 정책 대응 전략, 사업 추진을 위한 5개 시·군 공동 예산 편성 방안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참석 지자체들은 서해안 철도가 서해안권 교통망 확충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핵심 기반사업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중앙정부와 국회를 대상으로 한 정책 건의 활동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협의회 이후에는 서해안 철도 건설사업의 공동 추진을 위한 실무협의회 협약식도 열렸다.

협약서에는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등 상위 계획 반영을 위한 공동 대응을 비롯해 중앙정부와 국회 공동 방문, 경제성(B/C) 제고를 위한 공동 연구와 논리 개발 등이 담겼다.

앞서 5개 시·군은 지난해 9월 영광군에서 1차 실무협의회를 개최한 데 이어 이번 두 번째 회의를 통해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체계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송광민 영광군 부군수는 "서해안 철도 건설은 서해안권 교통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균형발전을 견인할 핵심 인프라"라며 "5개 시·군이 협력해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공동 대응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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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철도 국가계획 반영하라" 5개 시·군 협약

기사등록 2026/03/12 14:31:1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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