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지 대한무용협회 수석부이사장, 세종대 대우교수 임용

기사등록 2026/03/12 13:50:19

세종대 무용과, 'AI 융합 교육' 본격 가동

현장 중심 교육 역량 강화…교수진 운영 고도화

[서울=뉴시스]  최태지 대한무용협회 수석부이사장이 세종대 무용과 대우교수에 임용됐다. (사진=세종대 제공) 2026.03.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태지 대한무용협회 수석부이사장이 세종대 무용과 대우교수에 임용됐다. (사진=세종대 제공) 2026.03.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시은 인턴 기자 = 세종대학교 예체능대학 무용과는 최태지 대한무용협회 수석부이사장을 대우교수로 임용했다고 12일 밝혔다.

무용과는 이번 2026학년도부터 예술과 디지털 기술 교육을 결합한 미래형 융합 교육 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하고, 현장 중심의 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커리큘럼과 교수진 운영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이에 국립발레단 예술감독(단장)과 정동극장장 등을 역임한 최 수석부이사장을 대우교수로 임용하며 전공 교육의 현장성과 확장성을 한층 강화했다. 세종대는 최 대우교수의 현장 운영 노하우가 정규 교육과정과 결합해, 학생들이 실무 역량과 예술적 전문성을 동시에 확보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무용과는 '인공지능(AI) 시대'의 예술 교육 수요에 맞춘 융합형 수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전공 교육의 방향성을 구체화하고 교육과정을 전면 재구성했다.

구체적인 교육 혁신 방안으로는 수업에 AI 기반 음악 분석 체계를 도입해, 학생들이 더욱 정교하고 논리적인 안무 창작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AI 기반 기획서 작성 및 운영 실습을 교육과정에 포함해, 공연 기획부터 실제 프로덕션 운영까지 전 과정에 걸친 현장 적용 능력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나아가 무용과는 세종대가 추진하는 AI 기반 융합 교육 방향과 연계해, 전공 간 경계를 허무는 협업과 프로젝트형 수업을 활성화함으로써 미래 예술 인재 양성 체계를 공고히 할 예정이다.

김형남 예체능대학장은 "세종대 무용과는 앞으로도 전통적인 예술적 전문성에 디지털 기술 기반 교육을 유연하게 접목해, 창작과 공연은 물론 기획 역량까지 균형 있게 갖춘 융합형 인재를 양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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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지 대한무용협회 수석부이사장, 세종대 대우교수 임용

기사등록 2026/03/12 13:50:1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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