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 전북경찰청은 도내 고령 운전자를 대상으로 차량 내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 설치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전북경찰청 제공) 2026.03.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12/NISI20260312_0002082100_web.jpg?rnd=20260312112809)
[전주=뉴시스] 전북경찰청은 도내 고령 운전자를 대상으로 차량 내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 설치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전북경찰청 제공) 2026.03.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강경호 기자 = 전북경찰청은 도내 고령 운전자를 대상으로 차량 내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 설치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은 최근 전국에서 발생하는 페달 오조작으로 인한 차량 돌진사고 방지 및 사회적 불안감 감소를 위해 고령 운전자를 대상으로 이번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전북본부, 손해보험협회 서부지역본부와 함께 진행한 이번 사업은 전북 임실군의 65세 이상 고령운전자 22명의 차량에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를 설치했다.
사업이 진행된 임실군은 도내 군 단위 농촌지역 중 고령 운전자 1만명 당 사고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이다.
이번 사업으로 설치되는 장치는 시속 15㎞ 이하의 저속주행 중 가속페달이 작동하거나 엔진 회전수가 4500RPM를 넘어가는 경우를 제한하는 역할을 한다.
경찰은 장치 장착 차량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사고 감소 효과를 분석할 예정이며, 설치 사업과 별개로 고령자 대상 전동휠체어 안전용품 설치 등 고령자 사고 감소를 위한 여러 활동을 추가 진행했다.
김철문 전북경찰청장은 "이번 장치 설치 지원을 통해 불의의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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