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 평가 24%…2주전 조사 대비 1%p ↓
![[서울=뉴시스] 3월 2주 차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사진=NBS 제공) 2026.03.12](https://img1.newsis.com/2026/03/12/NISI20260312_0002082069_web.jpg?rnd=20260312111427)
[서울=뉴시스] 3월 2주 차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사진=NBS 제공) 2026.03.12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비율이 67%로 집계돼 2주전과 동일하게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2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9∼11일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답변은 67%로 집계됐다. '잘못하고 있다'는 답변은 24%였다.
이는 2주 전 실시된 직전 조사 대비 긍정 평가는 같고, 부정 평가는 1%포인트 하락한 것이다. 긍정 평가는 NBS 조사 기준 이 대통령 취임 이래 가장 높은 수치로 2회 연속 최고치를 찍었다.
연령별로 보면 18~29세를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긍정 평가가 과반을 차지했다. 이념성향별로 진보층, 중도층에서는 긍정 평가가 각 93%, 71%로 높은 반면, 보수층에서는 부정 평가가 53%로 절반을 넘었다.
이재명 정부의 국정운영에 대해 '신뢰한다'는 응답은 64%,, '신뢰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29%로 나타났다.
이재명 정부의 주요 정책 분야에 대한 긍정 평가는 '복지 정책' 66%, '외교 정책' 62%, '경제 정책' 60%, '부동산 정책' 57%, '대북 정책' 54% 순으로 조사됐다.
지난 조사 대비 복지·외교·대북 정책에 대한 평가에는 큰 변화가 없고, 부동산 정책에 대해서는 17%포인트, 경제 정책은 9%포인트 긍정 평가 비율이 상승했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고,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응답률은 17.3%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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