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사회서비스원 조사
10명 중 8명이 기초수급가정
![[광주=뉴시스] 광주 가족돌봄청소년·청년 현황. (사진=광주시사회서비스원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12/NISI20260312_0021205581_web.jpg?rnd=20260312110850)
[광주=뉴시스] 광주 가족돌봄청소년·청년 현황. (사진=광주시사회서비스원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에서 부모의 질병·장애 등으로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청소년이 821명으로 이 중 80%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광주시사회서비스원은 5개 자치구, 복지기관, 민간단체와 협력해 가족돌봄청소년·청년 현황 조사를 한 결과 가족의 질병·장애 등으로 인해 돌봄을 책임지고 있는 청소년은 821명으로 집계됐다.
성별로는 여성 427명(52%), 남성 394명(48%)이며 연령별로는 19~24세가 31.1%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25~29세가 23.6%로 뒤를 이었으며 18세 이하 청소년도 전체의 21.6%를 차지해 대상자 5명 중 1명은 청소년인 것으로 확인됐다.
거주 형태는 96.6%가 돌봄 대상 가족과 함께 생활하고 있어 청소년이 일상 생활 속에서 지속적으로 가족 돌봄을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돌봄 대상은 어머니(57.1%)와 아버지(30.3%)가 대부분이었으며 돌봄이 필요한 주요 원인은 신체질병(49.5%)과 장애(47%)가 큰 비중을 차지했다.
가족돌봄 청소년 가정의 경제 상황은 10명 중 8명이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수급 가구였으며 16~18세 청소년의 경우 89.8%, 19~24세는 89.4%가 수급 가구로 분석됐다.
또 가족돌봄청 청소년의 37.9%는 가족의 생활비(26.9%), 식비(9.1%), 병원비(6.8%) 등 생계까지 지원하고 있었다.
광주시사회서비스원 김대삼 원장은 "가족돌봄청소년·청년은 학업과 취업 준비 등 중요한 시기에 돌봄 부담을 동시에 떠안고 있는 경우가 많다"며 "학교와 복지기관, 지역사회가 협력해 가족돌봄청소년·청년을 조기에 발굴하고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2일 광주시사회서비스원은 5개 자치구, 복지기관, 민간단체와 협력해 가족돌봄청소년·청년 현황 조사를 한 결과 가족의 질병·장애 등으로 인해 돌봄을 책임지고 있는 청소년은 821명으로 집계됐다.
성별로는 여성 427명(52%), 남성 394명(48%)이며 연령별로는 19~24세가 31.1%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25~29세가 23.6%로 뒤를 이었으며 18세 이하 청소년도 전체의 21.6%를 차지해 대상자 5명 중 1명은 청소년인 것으로 확인됐다.
거주 형태는 96.6%가 돌봄 대상 가족과 함께 생활하고 있어 청소년이 일상 생활 속에서 지속적으로 가족 돌봄을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돌봄 대상은 어머니(57.1%)와 아버지(30.3%)가 대부분이었으며 돌봄이 필요한 주요 원인은 신체질병(49.5%)과 장애(47%)가 큰 비중을 차지했다.
가족돌봄 청소년 가정의 경제 상황은 10명 중 8명이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수급 가구였으며 16~18세 청소년의 경우 89.8%, 19~24세는 89.4%가 수급 가구로 분석됐다.
또 가족돌봄청 청소년의 37.9%는 가족의 생활비(26.9%), 식비(9.1%), 병원비(6.8%) 등 생계까지 지원하고 있었다.
광주시사회서비스원 김대삼 원장은 "가족돌봄청소년·청년은 학업과 취업 준비 등 중요한 시기에 돌봄 부담을 동시에 떠안고 있는 경우가 많다"며 "학교와 복지기관, 지역사회가 협력해 가족돌봄청소년·청년을 조기에 발굴하고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