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해상 변사체 수사 나흘째 미궁…해경 "부검 해봐야"

기사등록 2026/03/12 10:58:04

【서귀포=뉴시스】제주 서귀포해양경찰서 전경. (사진=서귀포해양경찰서 제공)
【서귀포=뉴시스】제주 서귀포해양경찰서 전경. (사진=서귀포해양경찰서 제공)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제주 해상에서 발견된 50대 여성 변사체 사건과 관련해 해경이 나흘째 범죄 혐의 연루성을 짚어내지 못하고 있다.

12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현재 모슬포 해상 50대 여성 변사 사건의 실체를 밝히기 위한 수사가 이뤄지고 있다.

해경은 나흘이 지난 현재까지 해당 여성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인지 또는 범죄 피해자인지, 실족에 의한 사망인지 등을 두고 결론을 내리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지난 8일 오전 10시29분께 서귀포시 대정읍 모슬포항 해상에서 여성 변사체가 발견됐다. 부패가 진행되지 않은 것으로 토대로 사망 시점은 비교적 최근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해경은 모슬포항 폐쇄회로(CC)TV와 주변인 등을 상대로 조사 중이다.

해경 관계자는 "부검을 해봐야 정확한 사인을 알 수 있을 것 같다. 현재까지 자살인지 타살인지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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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해상 변사체 수사 나흘째 미궁…해경 "부검 해봐야"

기사등록 2026/03/12 10:58:0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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