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AP/뉴시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10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 엘리제궁에서 열린 국가안보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올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의장국인 프랑스 정부는 중동에서 진행 중인 전쟁의 경제적 영향에 관한 대책을 G7 지도자들과 화상으로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3.11.](https://img1.newsis.com/2026/03/11/NISI20260311_0001091916_web.jpg?rnd=20260311095652)
[파리=AP/뉴시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10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 엘리제궁에서 열린 국가안보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올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의장국인 프랑스 정부는 중동에서 진행 중인 전쟁의 경제적 영향에 관한 대책을 G7 지도자들과 화상으로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3.11.
[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주요 7개국(G7) 정상들이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에 따른 원유 시장 혼란에도 러시아에 대한 제재를 유지하기로 했다.
도이체벨레(DW) 등에 따르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G7 정상들과 화상 회의 이후 "우리는 이번 회의에서 이번 상황이 러시아에 대한 제재를 해제하는 것을 결코 정당화하지 않는다고 명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우크라이나에 대한 집중, 국가적 지원, 러시아 제재에 대한 명확성 유지는 변함이 없다"며 "우리는 이와 같은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했다.
이번 회의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으로 인한 경제적 파장에 초점을 맞춰졌다.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도 현재 시점에서 러시아에 대한 제재를 완화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밝혔다. 그도 G7 회의에 참석했다.
그는 "당면한 우선순위는 에너지 흐름을 유지하는 것, 특히 세계 경제에 치명적인 호르무즈 해협의 항행을 유지하는 것"이라며 "유가 상한제를 집행하는 것이 시장을 안정시키고 러시아의 수입을 제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지금은 러시아에 대한 제재를 완화할 때가 아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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