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명 참석…5대 전략 제시
![[양산=뉴시스] 나동연 시장이 2030 녹색도시 양산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양산시 제공) 2026.03.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12/NISI20260312_0002082377_web.jpg?rnd=20260312151631)
[양산=뉴시스] 나동연 시장이 2030 녹색도시 양산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양산시 제공) 2026.03.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2030 녹색도시 양산 비전을 선포하고 탄소중립 실천단 발대식을 열며 지속가능한 녹색도시로의 전환을 공식 선언했다. 이번 행사에는 시민과 기관·기업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양산의 미래 환경 전략을 공유했다.
시는 12일 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비전 선포식에서 기후위기 대응, 생태환경 보전, 생활환경 개선, 자원순환 확대, 기반조성 등 5개 핵심 부문을 중심으로 한 종합 환경 전략을 발표했다.
나동연 시장은 "2030년까지 시민이 삶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변화를 실행계획에 담았다"며 도시 전반의 환경 변화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이 로드맵은 환경 분야에 국한된 계획이 아니라 도시개발, 산업, 교통, 생활환경 등 시정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전략으로 수립돼 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비전 선포에 이어 열린 탄소중립 실천단 발대식에서는 학생, 시민단체, 기관, 일반 시민 등 7개 그룹으로 구성된 실천단이 공식 출범했다. 실천단은 에너지 절약, 자원순환,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생활 속 탄소 감축 활동을 실천하며 녹색 전령사 역할을 맡는다.
대표단은 탄소중립 실천 선서를 통해 의지를 다졌으며 모자 전달 퍼포먼스로 출범의 의미를 더했다.
시 관계자는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은 행정만으로 완성될 수 없다"며 "시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녹색도시 양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