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바옷 입은 이동휘 "알려진 가격 아냐…고민하다 샀다"

기사등록 2026/03/12 00:00:00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이동휘가 '나 혼자 산다'에 입고 나와 화제가 된 이른바 '품바옷'에 대해 "너무 과감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동휘는 11일 방송한 tvN 예능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블럭'에 나와 품바옷에 대해 얘기했다.

그는 "물론 비싼 옷인데, 언론에 보도된 가격은 절대 아니다. 제가 그 나라에 가서 샀는데, 정확히 1/4 가격"이라며 "저도 이 돈을 써도 되는 건지 고민을 많이 했다. 품바 옷 얘기만 한 시간 동안 해명할 수 있다"고 했다.

이동휘는 최근 MBC TV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나오면서 누더기에 가까운 빈티지 재킷을 입고 나와 주목 받았다. 당시 출연진은 이동휘 패션에 대해 "서울역에 있을 법하다" "품바 같다"고 했었다.

이후 이 옷이 일본 유명 브랜드 제품이며 300만원대 후반으로 알려져 또 한 번 회자됐다.

이동휘는 "원래 제가 그 옷을 입고 다니면 아무도 저에게 관심이 없었다. '품바옷'으로 정해지기 전까진"이라고 했다. 이어 "방송 이후에 한 번 입었는데, 나이 어린 친구가 '품바다'라고 따라와서 제가 도망쳤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동휘는 온라인에서 얘기되는 옷 가격을 얘기하며 "절대 그 가격이 아니다"고도 했다.

그는 "그 매장 직원이 '오늘 들어왔는데, 한 벌 남았다. 이거 진짜 인기 최고'라고 했다. 계속 고민하고 있으니까 '택스 리펀 오케이'라고 해서 산 거다. 저도 그 가격이면 절대 저도 안 산다"고 말했다.

유재석이 "패션은 과감한 시도 끝에 완성되는 거다"고 하자 이동휘는 "너무 과감했던 것 같기도 하다"고 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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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바옷 입은 이동휘 "알려진 가격 아냐…고민하다 샀다"

기사등록 2026/03/12 00:0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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