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심 승소 따라 강제집행 진행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서울디자인재단은 올해 3월 개관 10년을 맞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가 지난해 방문객, 가동률, 영업 수익 모두 DDP 개관 이래 최고를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DDP의 방문객수가 1375만명을 기록, 총 수입은 166억원, 가동률은 74%, 재정자립도는 105%를 달성했다. 사진은 11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2024.01.11. bluesoda@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01/11/NISI20240111_0020190634_web.jpg?rnd=20240111133652)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서울디자인재단은 올해 3월 개관 10년을 맞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가 지난해 방문객, 가동률, 영업 수익 모두 DDP 개관 이래 최고를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DDP의 방문객수가 1375만명을 기록, 총 수입은 166억원, 가동률은 74%, 재정자립도는 105%를 달성했다. 사진은 11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2024.01.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운영하는 서울디자인재단은 계약 기간 종료 뒤에도 퇴거하지 않는 카페가 위치한 DDP 아트홀 1층 공간 일부를 법원 판결에 따라 강제집행으로 회수했다고 12일 밝혔다.
재단은 전날 오전 해당 카페 공간에 대한 집행관의 강제집행을 실시해 공간 인도 절차를 마무리했다.
재단은 해당 공간 사용수익 허가기간이 2023년 3월27일 종료됐음에도 점유가 지속되자 명도소송을 제기했고, 지난달 6일 1심에서 전부 승소 판결을 받았다. 이후 가집행 절차와 집행관 계고 절차를 거쳐 이날 강제집행이 이뤄졌다.
무단 점유돼 온 공간은 DDP 아트홀 1층 복합문화공간 일부인 285.8㎡ 규모다. 전체 복합문화공간 면적 707㎡ 가운데 일부로, 2023년 3월28일부터 올해 3월10일까지 약 3년 가까이 점유가 이어졌다.
재단은 회복된 공간을 시민을 위한 디자인 문화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DDP 아트홀 1층은 동대문 상권과 연결되는 주요 진입 공간으로, 대중교통 이용 시민들이 DDP를 가장 먼저 마주하는 사실상의 메인 로비 역할을 한다고 재단은 설명했다.
차강희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는 "DDP는 특정 사업자의 영업 공간이 아니라 서울 시민과 전 세계 방문객이 함께 사용하는 공공 문화 플랫폼"이라며 "회복된 공간을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디자인 문화 공간으로 조성해 DDP의 공공성과 도시 문화 가치를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재단은 전날 오전 해당 카페 공간에 대한 집행관의 강제집행을 실시해 공간 인도 절차를 마무리했다.
재단은 해당 공간 사용수익 허가기간이 2023년 3월27일 종료됐음에도 점유가 지속되자 명도소송을 제기했고, 지난달 6일 1심에서 전부 승소 판결을 받았다. 이후 가집행 절차와 집행관 계고 절차를 거쳐 이날 강제집행이 이뤄졌다.
무단 점유돼 온 공간은 DDP 아트홀 1층 복합문화공간 일부인 285.8㎡ 규모다. 전체 복합문화공간 면적 707㎡ 가운데 일부로, 2023년 3월28일부터 올해 3월10일까지 약 3년 가까이 점유가 이어졌다.
재단은 회복된 공간을 시민을 위한 디자인 문화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DDP 아트홀 1층은 동대문 상권과 연결되는 주요 진입 공간으로, 대중교통 이용 시민들이 DDP를 가장 먼저 마주하는 사실상의 메인 로비 역할을 한다고 재단은 설명했다.
차강희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는 "DDP는 특정 사업자의 영업 공간이 아니라 서울 시민과 전 세계 방문객이 함께 사용하는 공공 문화 플랫폼"이라며 "회복된 공간을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디자인 문화 공간으로 조성해 DDP의 공공성과 도시 문화 가치를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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