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창업자, 기존 소상공인 대상 무료 지원
![[뉴시스] (사진=동작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11/NISI20260311_0002081450_web.jpg?rnd=20260311165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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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동작구가 전국 기초지자체 최초로 소상공인을 위한 창업·경영 컨설팅 센터를 직접 운영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구는 지난 3일부터 구청 1층에 '동작구 소상공인 창업 경영 컨설팅 센터'를 설치하고 예비 창업자와 기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창업·경영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기존의 일회성 상담이나 외부 기관 위탁 방식에서 벗어나 구가 직접 전문가를 채용해 상설 지원 체계를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센터에는 경영지도사 27년 경력의 전문 컨설턴트가 상주하며, 인공지능(AI) 기반 데이터 분석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경영 진단과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예비 창업자와 창업 초기 소상공인에게는 상권 분석, 경쟁 분석, 사업계획서 검토 및 보완, 비즈니스 모델 구축 등 창업 준비 단계에서 필요한 컨설팅을 제공한다.
기존 소상공인에게는 재무 전략 수립, 원가 및 손익 분석, 경쟁사 및 시장 분석, 마케팅 전략 수립, 매출 증대 전략 마련, 비즈니스 모델 재설계, 벤치마킹 등 맞춤형 지원을 통해 경영 개선을 돕는다.
이와 함께 소상공인 지원사업 안내, 정책자금 및 융자 정보 제공, 사업계획서 작성 코치 등 창업과 경영 전 과정에 대한 상담도 진행한다.
컨설팅은 조기 진단을 통해 단계별 1대1 방식으로 진행되며, 대상자별로 기본 3회 제공하고 필요 시 횟수를 추가할 수 있다. 구는 상담 이력 관리와 모니터링을 통해 후속 관리도 강화할 계획이다.
센터는 올해 12월31일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신청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동작구청 1층 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사전 예약하면 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창업은 준비가 부족하면 위험이 크고 매출이 정체되면 사업 지속이 어렵기 때문에 AI에 기반한 맞춤형 컨설팅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대상의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상권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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