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영, 팔꿈치 염증으로 열흘 휴식 진단…교체 불가피[2026 WBC]

기사등록 2026/03/11 17:07:12

한국계 빅리거 오브라이언, 유력 대체 선수 후보

[도쿄=뉴시스] 권창회 기자 = 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 WBC 조별리그 C조 4차전 한국과 호주의 경기, 2회말 한국선발 손주영이 교체되고있다. 2026.03.09. kch0523@newsis.com
[도쿄=뉴시스] 권창회 기자 = 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 WBC 조별리그 C조 4차전 한국과 호주의 경기, 2회말 한국선발 손주영이 교체되고있다. 2026.03.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호주와의 경기에서 팔꿈치에 불편감을 느꼈던 손주영(LG 트윈스)이 염증 진단을 받았다.

LG 구단은 11일 "손주영은 검진 결과 왼쪽 팔꿈치 회내근 염증 및 부종으로 10일 동안 투구 휴식이 필요하다는 진단이 나왔다"고 밝혔다.

손주영은 지난 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대회 C조 최종 4차전에서 호주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으나 1이닝만 던지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1회가 끝난 뒤 2회에도 마운드에 올랐으나 팔꿈치에 불편함을 느껴 이닝이 시작되기 전에 돌연 강판됐다.

하지만 한국은 악재를 이겨내고 호주에 7-2로 승리, C조 2위를 차지하며 8강에 진출했다.

팔꿈치 통증을 느낀 손주영은 8강전이 열리는 미국 마이애미로 향하지 않고 한국으로 돌아와 검진을 받았다.

큰 부상은 피했으나 당분간 공을 던지지 못하게 되면서 WBC 출전이 불가능해졌다.

대표팀은 손주영의 대체 선수를 뽑아야 한다. 유력 후보로는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뛰는 한국계 투수 라일리 오브라이언이 꼽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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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영, 팔꿈치 염증으로 열흘 휴식 진단…교체 불가피[2026 WBC]

기사등록 2026/03/11 17:07:1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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