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중국에서 세쌍둥이 형제가 같은 날 합동 결혼식을 올려 화제다.(사진 출처: 더우인)](https://img1.newsis.com/2026/03/11/NISI20260311_0002081377_web.jpg?rnd=20260311161240)
[서울=뉴시스] 중국에서 세쌍둥이 형제가 같은 날 합동 결혼식을 올려 화제다.(사진 출처: 더우인)
[서울=뉴시스]이지우 인턴 기자 = 중국 중부 지역의 세쌍둥이 형제가 같은 날 합동 결혼식을 올리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11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의 보도에 따르면 이달 초 허난성 상취시에서 완씨 성을 지닌 세쌍둥이 형제가 함께 결혼식을 진행했다.
세쌍둥이의 둘째는 "우리는 항상 모든 것을 함께 했다. 같은 옷을 입고 같은 침대에서 잤으며 같은 학교에 다녔다. 이제는 같은 회사에서 일하고 있다"면서 어릴 적부터 형제끼리 서로 떨어진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구이저우 출신의 아내와 4년간 교제했다고 밝혔다. 첫째는 윈난 출신 아내와 3년 동안 교제했고, 막내는 세쌍둥이 형제와 같은 고향 출신으로 2년 동안 사귀었다.
이들은 "우리 모두 결혼할 시기가 찾아왔다고 느꼈다"면서 "우리는 같은 날 태어났기 때문에 결혼식도 같은 날 하고 싶었다. 부모님도 그렇게 하면 더 북적이고 활기찰 것이라고 하셨다"며 합동 결혼식의 배경을 설명했다.
세 신부와 그 가족 역시 제안에 동의했다. 세쌍둥이들은 "형제들과 함께 있어서 결혼식도 긴장되지 않았고 편안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다만 이들이 한 집에서 함께 살 예정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중국에서는 해당 사례 외에도 쌍둥이, 세쌍둥이가 같은 날 결혼식을 올리는 사례가 종종 큰 관심을 모았다. 이미 2019년에는 이번 사례와 비슷하게 산둥에서 세쌍둥이 형제가 합동 결혼식을 올린 적이 있었다. 한편, 지난해 11월에는 허난에서 쌍둥이 자매가 다른 쌍둥이 형제와 같은 날 결혼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1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의 보도에 따르면 이달 초 허난성 상취시에서 완씨 성을 지닌 세쌍둥이 형제가 함께 결혼식을 진행했다.
세쌍둥이의 둘째는 "우리는 항상 모든 것을 함께 했다. 같은 옷을 입고 같은 침대에서 잤으며 같은 학교에 다녔다. 이제는 같은 회사에서 일하고 있다"면서 어릴 적부터 형제끼리 서로 떨어진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구이저우 출신의 아내와 4년간 교제했다고 밝혔다. 첫째는 윈난 출신 아내와 3년 동안 교제했고, 막내는 세쌍둥이 형제와 같은 고향 출신으로 2년 동안 사귀었다.
이들은 "우리 모두 결혼할 시기가 찾아왔다고 느꼈다"면서 "우리는 같은 날 태어났기 때문에 결혼식도 같은 날 하고 싶었다. 부모님도 그렇게 하면 더 북적이고 활기찰 것이라고 하셨다"며 합동 결혼식의 배경을 설명했다.
세 신부와 그 가족 역시 제안에 동의했다. 세쌍둥이들은 "형제들과 함께 있어서 결혼식도 긴장되지 않았고 편안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다만 이들이 한 집에서 함께 살 예정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중국에서는 해당 사례 외에도 쌍둥이, 세쌍둥이가 같은 날 결혼식을 올리는 사례가 종종 큰 관심을 모았다. 이미 2019년에는 이번 사례와 비슷하게 산둥에서 세쌍둥이 형제가 합동 결혼식을 올린 적이 있었다. 한편, 지난해 11월에는 허난에서 쌍둥이 자매가 다른 쌍둥이 형제와 같은 날 결혼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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