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찾아 정책집행 의견 청취
![[서울=뉴시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 찾은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사진=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제공) 2026.03.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11/NISI20260311_0002081181_web.jpg?rnd=20260311142231)
[서울=뉴시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 찾은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사진=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제공) 2026.03.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은 11일 "최근 중동 상황과 유가 상승 등 대외 여건 변화가 소상공인 경영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는 만큼 현장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지원을 신속히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 장관은 이날 대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 본부를 찾아 공단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전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국제 정세 변화에 따른 원자재 가격 상승, 물류비 부담 확대, 소비 위축 등 소상공인 경영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현장 의견을 듣고 정책 지원 방향을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소진공 본부 및 지역센터 임직원들은 소상공인 정책 집행 과정에서의 현장 애로와 제도 개선 필요사항 등을 공유하고, 대외 환경 변화에 따른 현장 대응 관련 의견을 나눴다.
한 장관은 "소상공인 정책의 성패는 현장에서 정책을 집행하는 기관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소상공인 경영 안정과 민생 회복을 위한 정책 대응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 장관은 세종으로 자리를 옮겨 '창업도시 조성 프로젝트' 추진 방향을 논의하고자 창업도시 정책자문단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한 장관은 "창업도시는 단순한 기업지원 사업이 아니라 지역에 인재가 유입돼 창업이 발생하고, 기업이 성장하며 정착하는 창업생태계 구조를 만들어 가는 프로젝트"라며 "지방정부가 주도하고 중앙정부가 뒷받침하는 실행력 있는 모델을 통해 지역 창업생태계를 변화시키고자 한다"고 소개했다.
이어 "간담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창업도시 프로젝트'를 면밀히 준비, 국가 창업 시대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보탰다.
중기부는 이날 논의된 의견을 반영해 상반기 중 창업도시 조성 계획을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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