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시장 출마 주철현, '해상풍력 소부장 특화단지' 조성

기사등록 2026/03/11 12:16:13

대선공약 실천…"신재생에너지 허브 전남 건설"

[여수=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의원.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여수=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의원.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여수=뉴시스] 김석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에 나선 주철현 의원이 목포시 일원에 해상풍력 발전단지와 연계한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조성을 공약했다. 

주 의원은 11일 "그동안 지속적으로 강조해 왔고 대선 공약이기도 했던 '신재생에너지 허브 전남 건설'의 핵심 추진 사업이 해상풍력 발전단지와 소부장 특화단지"라고 밝혔다. 

주 의원은 "전남은 국내 최대 해상풍력 잠재력을 가진 지역이지만 아직 발전 설비 생산과 유지·보수 산업 기반은 충분히 구축되지 못한 상황"이라며 "단순한 풍력 발전에 머무르지 않고 기자재 생산과 유지·보수 산업까지 아우르는 해상풍력 산업 생태계를 목포시 일원에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목포신항과 대불산단을 중심으로 해상풍력 소부장 특화단지를 조성해 발전 설비와 관련된 연관 기업과 공장 유치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주 의원에 따르면 이 사업은 2027년까지 타당성 연구용역을 실시해 세부 추진 방향을 확정하고 2030년까지 국비 등 약 3000억원을 투입할 방침이다. 

특화단지에는 해상풍력 발전과 관련된 하부구조 해상 조립시설을 비롯해 발전기, 터빈, 해저케이블 등 주요 기자재 생산시설과 수리·유지보수 기업이 집적될 예정이다. 해상풍력 발전소와 해저케이블 운영에 필요한 유지·보수 및 안전관리 산업 기반도 추진된다. 

주 의원은 "전남 서부권이 단순히 해상풍력 전기 발전에 그치지 않고 발전시설과 관련된 소부장 연관 산업 기반을 구축해 전기발전과 유지·보수의 연속성을 확보하는 지속가능한 산업을 만들겠다"며 "이를 통해 전문 및 일반 제조 인력 수급 등 다양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성장이 이어지는 선순환 산업 구조가 정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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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시장 출마 주철현, '해상풍력 소부장 특화단지' 조성

기사등록 2026/03/11 12:16:1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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