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SK하닉도 상승세…코스닥도 1%대↑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코스피가 전 거래일(5532.59)보다 126.13포인트(2.28%) 오른 5658.72에 개장한 11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 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1137.68)보다 17.80포인트(1.56%) 오른 1155.48에 거래를 시작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1469.2원)보다 4.8원 오른 1474.0원에 출발했다. 2026.03.11. jini@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3/11/NISI20260311_0021203669_web.jpg?rnd=20260311092203)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코스피가 전 거래일(5532.59)보다 126.13포인트(2.28%) 오른 5658.72에 개장한 11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 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1137.68)보다 17.80포인트(1.56%) 오른 1155.48에 거래를 시작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1469.2원)보다 4.8원 오른 1474.0원에 출발했다. 2026.03.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중동 정세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미국 오라클의 깜짝 실적 등 기술주 강세에 힘입어 코스피가 상승 출발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3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41.30포인트(2.55%) 오른 5673.89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2.28% 상승 출발한 지수는 장초 5702.48(3.07%)까지 오르는 등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중동 지역을 둘러싼 지정학적 긴장이 계속되고 있지만, 간밤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한 가운데서도 기술주를 중심으로 상승세가 연출된 데 따른 영향으로 보인다.
마이크론(3.5%), 샌디스크(5.1%) 등을 비롯해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0.7%)가 강세를 보였고, 장마감 후 오라클이 분기 호실적을 발표하며 8% 이상 급등한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이 2783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 중이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35억원, 2450억원을 팔아치우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강세다.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전장 대비 1.86%, 1.28% 상승한 19만1400원, 9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폭스바겐을 제치고 글로벌 영업이익 2위를 달성한 현대차 주가도 3.24%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코스닥도 오름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21.66포인트(1.90%) 오른 1159.34를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이날 1.56% 상승 출발해 오름폭을 늘리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이 각각 649억원, 395억원을 순매수 중인 반면, 외국인은 896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에코프로(1.28%), 삼천당제약(1.27%), 레인보우로보틱스(3.66%) 등이 상승한 반면, 알테오젠(-0.93%), 리노공업(-3.01) 등은 하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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