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 특유 파장 감지해 초기 대응….AI CCTV 연계 조치
![[서울=뉴시스] ADT캡스 보상 데이터 분석 결과 및 불꽃감지기 이미지. (사진=SK쉴더스 제공) 2026.03.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11/NISI20260311_0002080668_web.jpg?rnd=20260311084147)
[서울=뉴시스] ADT캡스 보상 데이터 분석 결과 및 불꽃감지기 이미지. (사진=SK쉴더스 제공) 2026.03.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이어지면서 공장과 창고 등 산업시설에서 발생한 화재가 대형 산불로 확산될 위험이 커지고 있다.
SK쉴더스의 물리보안 브랜드 ADT캡스는 산업시설을 대상으로 불꽃감지기 기반 화재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봄철(3~5월) 화재 발생 비중은 전체의 약 27%를 차지한다. 재산 피해액은 사계절 가운데 가장 높은 44%로 약 2조8000억원에 달한다.
ADT캡스가 최근 2년간 자사 보상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서도 화재 위험 증가가 확인됐다. 2025년 화재 사고는 전년 대비 35.6% 늘었다. 특히 제조업 분야는 전체 보상 접수 가운데 약 83%가 화재 사고로 집계돼 다른 업종보다 화재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 시설은 가연성 자재와 고열 설비 사용이 많아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다. 또 상당수 시설이 산림 인근에 위치해 있어 초기 대응이 늦어질 경우 대형 산불로 번질 위험도 있다.
ADT캡스는 이러한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불꽃감지기 기반 화재 대응 체계를 확대하고 있다. 불꽃감지기는 연기가 천장 센서에 도달해야 작동하는 일반 화재 감지기와 달리 불꽃에서 발생하는 특정 파장을 수 초 내 감지한다. 이를 통해 화재 초기 단계에서 빠른 대응이 가능하다.
제품은 천장형과 벽부형 두 가지 형태로 제공된다. 벽부형은 실내외 설치가 가능하고 좌우 180도 각도 조절이 가능해 폐기물 처리장이나 전기차 충전소 등 다양한 산업시설에 적용할 수 있다.
불꽃감지기가 이상 신호를 감지하면 ADT캡스 관제 시스템과 즉시 연동된다. 관제센터는 AI CCTV를 통해 현장 상황을 확인하고 화재로 판단될 경우 고객 알림과 긴급 출동, 유관기관 신고까지 대응한다.
ADT캡스 관계자는 "산업시설은 설비 가동이 멈추면 피해 규모가 빠르게 커질 수 있다"며 "화재를 얼마나 빨리 감지하고 대응하느냐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불꽃감지기와 보안 인프라를 연계한 대응 체계를 통해 고객 안전과 자산 보호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SK쉴더스의 물리보안 브랜드 ADT캡스는 산업시설을 대상으로 불꽃감지기 기반 화재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봄철(3~5월) 화재 발생 비중은 전체의 약 27%를 차지한다. 재산 피해액은 사계절 가운데 가장 높은 44%로 약 2조8000억원에 달한다.
ADT캡스가 최근 2년간 자사 보상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서도 화재 위험 증가가 확인됐다. 2025년 화재 사고는 전년 대비 35.6% 늘었다. 특히 제조업 분야는 전체 보상 접수 가운데 약 83%가 화재 사고로 집계돼 다른 업종보다 화재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 시설은 가연성 자재와 고열 설비 사용이 많아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다. 또 상당수 시설이 산림 인근에 위치해 있어 초기 대응이 늦어질 경우 대형 산불로 번질 위험도 있다.
ADT캡스는 이러한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불꽃감지기 기반 화재 대응 체계를 확대하고 있다. 불꽃감지기는 연기가 천장 센서에 도달해야 작동하는 일반 화재 감지기와 달리 불꽃에서 발생하는 특정 파장을 수 초 내 감지한다. 이를 통해 화재 초기 단계에서 빠른 대응이 가능하다.
제품은 천장형과 벽부형 두 가지 형태로 제공된다. 벽부형은 실내외 설치가 가능하고 좌우 180도 각도 조절이 가능해 폐기물 처리장이나 전기차 충전소 등 다양한 산업시설에 적용할 수 있다.
불꽃감지기가 이상 신호를 감지하면 ADT캡스 관제 시스템과 즉시 연동된다. 관제센터는 AI CCTV를 통해 현장 상황을 확인하고 화재로 판단될 경우 고객 알림과 긴급 출동, 유관기관 신고까지 대응한다.
ADT캡스 관계자는 "산업시설은 설비 가동이 멈추면 피해 규모가 빠르게 커질 수 있다"며 "화재를 얼마나 빨리 감지하고 대응하느냐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불꽃감지기와 보안 인프라를 연계한 대응 체계를 통해 고객 안전과 자산 보호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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