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택 시장 "경기도와 협력해 상생형 AI 산업 생태계 구축할 것"
![[시흥=뉴시스] 지난 10일 열린 경기도 피지컬 AI 비전 선포식 참석자들이 세리머니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시흥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11/NISI20260311_0002080644_web.jpg?rnd=20260311082243)
[시흥=뉴시스] 지난 10일 열린 경기도 피지컬 AI 비전 선포식 참석자들이 세리머니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시흥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시흥시가 경기도와 손잡고 '피지컬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산업 혁신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시는 기존 제조 산업을 바이오와 첨단 산업으로 구조 전환하여 'AI 혁신 실증 허브 도시'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11일 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성남·판교 글로벌 비즈센터에서 열린 '경기 AI 혁신클러스터 통합 개소식'에 참여해 경기도와 AI 산업 육성을 위한 강력한 협력 의지를 표명했다.
이번 협력은 경기도가 추진하는 '경기형 AI 파운드리 네트워크' 전략의 하나다. 도는 시흥·부천·의정부·하남·판교 등 5개 지역의 혁신클러스터와 성남의 '피지컬 AI 랩'을 연계해 산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AI 기술 확산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흥시는 이달 말 정왕 어울린 센터 내에 '시흥 AI 혁신클러스터' 조성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이곳에서는 오는 4월부터 AI 기업들이 차례대로 입주해 ▲바이오·헬스케어 AI 실증 ▲제조 현장 맞춤형 피지컬 AI 보급 ▲산학연 협력 인재 양성 등 핵심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시흥시가 내세운 핵심 전략은 '피지컬 AI(Physical AI)'다. 이는 로봇, 센서, 자동화 설비 등 실제 하드웨어에 AI를 결합해 공정 개선과 운영 효율화를 꾀하는 기술이다.
이와 함께 시흥시는 관내 시화국가산업단지의 탄탄한 제조 기반과 배곧 경제자유구역의 연구개발(R&D) 인프라를 활용해 이 기술을 현장에 빠르게 확산시킬 계획이다.
특히 입주 기업들과 시화산단 제조기업을 매칭해 ▲생산 공정 개선 ▲설비 운영 효율화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지원 등 실질적인 협력 모델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지역 자원을 활용한 네트워크 구축도 활발히 진행된다. 시는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를 비롯해 한국공학대학교, 경기과학기술대학교 등과 협력해 AI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산업 실증을 연계한다.
또 시흥 산업진흥원과 시흥시기업인 협회를 통해 수요 기업을 발굴하고, 스타트업들이 시흥에 안착할 수 있도록 기업 지원 프로그램과 워케이션 환경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임병택 시장은 "AI 기술은 산업 현장의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산업 구조를 변화시키는 핵심 동력"이라며 "제조와 바이오라는 강력한 자산을 바탕으로 경기도의 피지컬 AI 비전을 현장에서 실현하는 선도 도시가 되겠다"고 말했다.
시흥시는 이번 클러스터 조성을 시작으로 'AI·바이오 시흥' 전략을 가속해 지역 경제의 체질을 첨단 산업 중심으로 완전히 탈바꿈한다는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1일 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성남·판교 글로벌 비즈센터에서 열린 '경기 AI 혁신클러스터 통합 개소식'에 참여해 경기도와 AI 산업 육성을 위한 강력한 협력 의지를 표명했다.
이번 협력은 경기도가 추진하는 '경기형 AI 파운드리 네트워크' 전략의 하나다. 도는 시흥·부천·의정부·하남·판교 등 5개 지역의 혁신클러스터와 성남의 '피지컬 AI 랩'을 연계해 산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AI 기술 확산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흥시는 이달 말 정왕 어울린 센터 내에 '시흥 AI 혁신클러스터' 조성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이곳에서는 오는 4월부터 AI 기업들이 차례대로 입주해 ▲바이오·헬스케어 AI 실증 ▲제조 현장 맞춤형 피지컬 AI 보급 ▲산학연 협력 인재 양성 등 핵심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시흥시가 내세운 핵심 전략은 '피지컬 AI(Physical AI)'다. 이는 로봇, 센서, 자동화 설비 등 실제 하드웨어에 AI를 결합해 공정 개선과 운영 효율화를 꾀하는 기술이다.
이와 함께 시흥시는 관내 시화국가산업단지의 탄탄한 제조 기반과 배곧 경제자유구역의 연구개발(R&D) 인프라를 활용해 이 기술을 현장에 빠르게 확산시킬 계획이다.
특히 입주 기업들과 시화산단 제조기업을 매칭해 ▲생산 공정 개선 ▲설비 운영 효율화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지원 등 실질적인 협력 모델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지역 자원을 활용한 네트워크 구축도 활발히 진행된다. 시는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를 비롯해 한국공학대학교, 경기과학기술대학교 등과 협력해 AI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산업 실증을 연계한다.
또 시흥 산업진흥원과 시흥시기업인 협회를 통해 수요 기업을 발굴하고, 스타트업들이 시흥에 안착할 수 있도록 기업 지원 프로그램과 워케이션 환경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임병택 시장은 "AI 기술은 산업 현장의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산업 구조를 변화시키는 핵심 동력"이라며 "제조와 바이오라는 강력한 자산을 바탕으로 경기도의 피지컬 AI 비전을 현장에서 실현하는 선도 도시가 되겠다"고 말했다.
시흥시는 이번 클러스터 조성을 시작으로 'AI·바이오 시흥' 전략을 가속해 지역 경제의 체질을 첨단 산업 중심으로 완전히 탈바꿈한다는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