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산업의 미래를 본다"…인터배터리 2026 개최

기사등록 2026/03/11 08:05:23

최종수정 2026/03/11 08:12:24

총 14개국 667개 업체 참여 기술 선보여

배터리 기술공유 및 글로벌 협력 장 마련

[서울=뉴시스] 삼성SDI 인터배터리 2026 부스 조감도. (사진=삼성SDI) 2026.03.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삼성SDI 인터배터리 2026 부스 조감도. (사진=삼성SDI) 2026.03.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산업통상부는 11일부터 3일간 올해 14번째를 맞이하는 국제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6'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우리 배터리 3사를 비롯해 소재·부품·장비 기업 등 배터리 전 밸류체인에 걸친 667개 국내외 기업들이 총 출동하여 최신 배터리 제품과 기술 성과를 선보인다.

올해는 미국, 호주, 캐나다, 독일, 중국, 일본, 네덜란드 등 14개국의 정부·연구소·기업들이 참여해 글로벌 협력과 교류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국제 전시회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방산 분야 등의 한-미 배터리 기술 협력 방안을 비롯해 한-독 배터리 연구원들 간의 비즈니스 네트워킹, 호주와의 핵심광물 관련 공급망 협력 방안 등의 논의도 진행된다.

아울러 이번 인터배터리에서는 배터리 산업이 직면한 전기차 수요 둔화 등 단기적 시장 환경 변화에 대응한 업계의 ESS 사업 확대 전략과 관련 기술개발 동향이 공유될 예정이다.

이와함께 최근 미국의 관세 정책, 유럽연합(EU)의 배터리 규정 등 글로벌 통상·환경 규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시장 전략도 주요 논의 주제로 다뤄진다.

미래 전략과 관련해선 산업의 판도를 바꿀 전고체 및 소듐 배터리, 실리콘 음극재 등 차세대 기술전략과 함께, 열폭주 대응, 구조설계, 소재 혁신 등 안전성 강화를 위한 핵심 기술방향도 제시된다.

문신학 차관은 "배터리는 첨단산업의 심장"이라며 "전기차 시장 캐즘과 글로벌 통상 환경의 불확실성이라는 도전과 신수요 확대 및 공급망 재편 등 기회에 동시에 직면한 상황에서 K-배터리가 선도적 지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정부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세종=뉴시스]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부. 2025.11.18. yeodj@newsis.com
[세종=뉴시스]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부. 2025.11.18.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배터리 산업의 미래를 본다"…인터배터리 2026 개최

기사등록 2026/03/11 08:05:23 최초수정 2026/03/11 08:12:24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