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장 관저 주변에서 또 의심스러운 물체 발견…대피·통제

기사등록 2026/03/11 07:13:47

최종수정 2026/03/11 07:20:24

[뉴욕=AP/뉴시스]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이 1일(현지 시간) 뉴욕시청 앞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2026.01.02.
[뉴욕=AP/뉴시스]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이 1일(현지 시간) 뉴욕시청 앞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2026.01.02.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미국 뉴욕 맨해튼에 있는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 관저 주변에서 의심스러운 물체가 발견돼 대피와 통제 조치가 이뤄졌다. 폭발물 투척 사건 이후 사흘 만으로 긴장감이 고조됐지만 다행히 위협적이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뉴욕 경찰은 10일(현지시간) 엑스(X·옛 트위터)에 맘다니 뉴욕시장 관저인 그레이시 맨션 근처에서 의심스러운 물체가 발견돼 일부 구간에서 차량 및 보행자 통행을 금지한다고 전했다. 관저와 나란히 있는 칼 슈르츠 파크은 폐쇄했다.

NBC 뉴욕 보도에 따르면, 관저 인근에서 수상한 소포가 발견됐다. 폭발물 처리반이 출동해 해당 소포를 처리했고, 경찰은 최종적으로 위험하지 않다고 판단했다.

이번 사건은 불과 사흘 전 맘다니 시장 관저 근처에서 있었던 폭발물 투척 사건으로 인해 긴장감이 더 컸다.

지난 7일 10대 남성 2명이 맘다니 시장의 관저 앞에서 시위대에게 사제 폭발물을 던지고 달아나다 체포되는 사건이 있었다. 미국 정부는 2명에 대해 테러단체 이슬람국가(ISIS) 관련 테러 혐의로 9일 기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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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장 관저 주변에서 또 의심스러운 물체 발견…대피·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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