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대만 증시는 10일 이란전쟁이 조만간 끝날 수도 있다는 기대에 투자심리가 개선하고 국제 유가가 급락하면서 그간 큰 하락세를 보인 기술주를 중심으로 매수가 유입, 반등 마감했다.
자취안(加權) 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661.45 포인트, 2.06% 올라간 3만2771.87로 폐장했다.
3만2692.37로 개장한 지수는 3만2455.20~3만3256.69 사이를 오르내렸다. 금융주를 제외한 지수는 2만9274.20으로 630.76 포인트 뛰었다.
주요 8대 업종 가운데 시장 비중이 절대적인 전자기기주가 2.53%, 금융주 0.53%, 석유화학주 1.40%, 건설주 0.91%, 변동이 심한 제지주 0.55% 상승했다.
하지만 시멘트·요업주는 0.64%, 방직주 0.75%, 식품주 0.34% 저하했다.
지수 구성 종목 중 782개가 오르고 262개는 내렸으며 51개는 보합이다.
2월 실적을 발표한 전체 시가 총액의 30%를 차지하는 반도체 위탁생산 TSMC가 2.21%, 롄화전자(UMC) 1.17%, 타이다 전자 5.74%, 인공지능(AI) 서버주 광다전뇌 0.18%, 반도체 설계개발주 롄파과기 2.40%, 화방전자 4.46%, 화퉁 4.37%, 웨이강 4.93%, 르웨광 4.84%, 젠뎬 7.57%, 진샹전자 7.36%, 치훙 1.80%, 췬롄 8.72%, 리지전자 4.71%, 화청 4.71%, 즈방 3.99%, 난야 4.86%, 푸스다 5.11%, 징위안 전자 7.72%, 광학렌즈주 다리광전 0.66%, 타이광 전자 9.20%, 유리 기판주 신싱 9.00%, 광바오 과기 4.03%, 중화항공 0.55%, 창룽항공 0.31%, 전자부품주 궈쥐 4.02%, 중화화학 2.09%, 철강주 중국강철 0.26%, 위룽차 0.90%, 궈타이 금융 1.57%, 중신금융 0.39%, 푸방금융 1.26%, 타이신 신광금융 1.46%, 카이지 금융 1.79% 올랐다.
치위안다(期元大) S&P 원유반(原油反)1, 롄마오(聯茂), 난야과기(南亞科), 쥐텅(巨騰)-DR, 이톈쿠치-촹(倚天酷碁-創)은 급등했다.
반면 전자기기 위탁제조 훙하이 정밀은 0.48%, 췬촹광전 0.90%, 왕훙전자 1.73%, 마오롄-KY 1.88%, 위안징 2.66%, 롄쥔 2.55%, 한탕 2.80%, 량웨이 5.56%, 루이위 4.96%, 옌화 0.43%, 창룽해운 2.38%, 양밍해운 2.60%, 완하이 해운 2.34%, 대만 플라스틱 1.80%, 통신주 중화전신 0.74%, 중화차 0.55%, 타이완 시멘트 0.21%, 식품주 퉁이 0.85%, 상하이 상은 0.89%, 화난금융 1.01%, 위안다 금융 0.68%, 자오펑 금융 0.38% 떨어졌다.
치제커우 부란터정(期街口布蘭特正)2, 치위안다(期元大) S&P 석유, 가스주 다타이베이(大台北), 신하이(新海), 유화주 포모사 페트로케미컬(台塑化)은 급락했다.
거래액은7028억500만 대만달러(약 32조5400억원)를 기록했다. 췬촹광전, 카이지 대만(凱基台灣) TOP50, 왕훙전자, 중국석유화학공업(中石化), 주동 통일 대만주(主動統一台股增長)의 거래량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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