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4월8~10일 전북·제주 광역단체장 경선…16~18일 결선투표

기사등록 2026/03/10 20:08:08

최종수정 2026/03/10 20:16:25

3월17~18일 전남광주 단체장후보 토론…정책배심원 토론 3회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중앙당 및 시·도당 선거관리위원장 연석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김도경 부산시당 선관위원장, 정 대표, 소병훈 중앙당 선관위원장. 2025.03.10.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중앙당 및 시·도당 선거관리위원장 연석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김도경 부산시당 선관위원장, 정 대표, 소병훈 중앙당 선관위원장. 2025.03.1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난영 권신혁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 전북 및 제주 광역단체장 경선을 오는 4월8~10일 3일간 치르기로 했다. 결선투표는 같은 달 16~18일 치른다.

소병훈 민주당 중앙당 선관위원장은 10일 당사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앞서 민주당 공관위는 지난 8일 회의를 통해 제주지사·전북지사 후보 공모자 전원을 경선에 붙이기로 한 바 있다.

제주지사 후보의 경우 오영훈 현 제주지사와 3선 위성곤 의원, 초선 문대림 의원이 경선을 치를 예정이다. 전북지사 후보 자리를 두고는 김관영 현 지사와 3선 안호영 의원, 재선 이원택 의원이 경선을 치른다.

행정통합을 통해 초대 통합단체장 선거를 치르는 전남광주의 경우 오는 17~18일 이틀에 걸쳐 합동토론회를 개최한다. 후보가 총 8명에 달하는 만큼 17일 4명, 18일 4명씩 2개 조로 나눠 토론을 진행한다.

소 위원장은 "(조를) 둘로 나누는데, 전남 2명 광주 2명씩 (4명을 묶어) 2개 조로 나누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오는 27~29일 전남 서부·동부와 광주 순서로 정책배심원 권역별 심층토론을 진행한다. 지역 순서는 추첨했다.

6·3 지방선거 전남광주 통합단체장 선거의 경우 민주당 내에서 전남 지역을 기반으로는 김영록·신정훈·이개호·주철현 후보가, 광주 지역을 기반으로는 강기정·민형배·이병훈·정준호 후보가 뛰고 있다.

소 위원장은 "A조와 B조를 나눠 토론하는 것을 보고 시민이 결정할 것인데, 광주 4명 전남 4명씩 조가 편성되면 균형이 맞지 않을 수 있다"고 조 편성 취지를 설명했다.

최근 당내 일부 후보들이 문제를 제기 중인 서울·경기지역 예비경선 합동토론회에 관해서는 "원칙적으로 한 번"이라면서도 "한 번은 더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토론 횟수를 늘려도 최대 두 번이라는 설명이다.

소 위원장은 "(총 토론회 횟수는) 예비경선 때 한 번, 본경선 때 한 번, 결선 때 한 번, 총 세 번"이라며 "(일부 후보들이) 예비경선 한 번이 부족하지 않느냐고 하는데, 그래서 선관위에서 한 번 더 하는 것은 결정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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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4월8~10일 전북·제주 광역단체장 경선…16~18일 결선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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