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사태 장기화 대비…해수부, 한국 선박 안전 점검

기사등록 2026/03/10 14:25:01

페르시아만 내 26척 식량·기름 현황 점검

유사시 하선·송환계획 점검 "최대한 지원"

[서울=뉴시스] 해양수산부는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에 따른 중동 사태 장기화에 대비해 선원 안전대책을 점검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해수부 제공) 2026.03.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해양수산부는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에 따른 중동 사태 장기화에 대비해 선원 안전대책을 점검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해수부 제공) 2026.03.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해양수산부는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에 따른 중동 사태 장기화에 대비해 선원 안전대책을 점검했다고 10일 밝혔다.

김혜정 해수부 해운물류국장이 주재한 이날 회의에는 호르무즈 해협 페르시아만 안쪽에 머무르고 있는 한국 선박 26척의 선사 안전관리책임자, 한국해운협회, 한국선박관리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선 중동 상황 장기화에 대비한 정부 대책이 공유됐다.

아울러 페르시아만 내 한국 선박의 식료품과 유류 등 필수 물품 수급 현황, 상황이 악화될 경우 선박별로 선원 하선·송환계획 등을 점검했다.

김혜정 해운물류국장은 "엄중한 중동 상황에서 선원들의 안전을 위해 밤낮없이 고생하시는 선사 및 협회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상황 해소 시까지 선원의 안전을 위해서는 선사와 협회의 협조가 정말 중요하므로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선사별로 조속히 보완해 달라. 정부도 모든 역량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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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사태 장기화 대비…해수부, 한국 선박 안전 점검

기사등록 2026/03/10 14:25:0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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