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3년 연속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 선정
기아, 수자원 관리 부문에서 최고 등급 획득
![[서울=뉴시스]현대차·기아 양재사옥. (사진=현대차 제공) 2025.07.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13/NISI20250713_0001891418_web.jpg?rnd=20250713101915)
[서울=뉴시스]현대차·기아 양재사옥. (사진=현대차 제공) 2025.07.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세계적인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로부터 친환경 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앰버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린 '2025 CDP 코리아 어워드(CDP Korea Award)'에서 현대차는 기후변화 대응 부문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과 수자원 관리 부문 대상을, 기아는 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CDP는 전 세계 금융투자기관이 주도해 매년 주요 기업들의 환경 이슈 대응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후 ▲리더십 A ▲리더십 A- ▲매니지먼트 B 등 총 8개 등급으로 발표하는 글로벌 기관이다.
CDP 코리아 어워드는 CDP가 발표한 등급을 바탕으로 국내 주요 우수기업에 대한 시상을 진행한다.
기후변화 대응 부문의 경우 리더십 A- 이상을 획득한 기업 중 상위 5개 기업에게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을, 이들을 제외한 섹터별 상위 2~4개 기업에게는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를 수여한다.
수자원 관리 부문에서는 리더십 A 획득 기업 중 리더십 점수 1위에게 대상을, 2·3위 기업에게 최우수상을 수여하며, 우수상은 리더십 A- 이상 획득 기업으로 대상을 넓혀 상위 7개 기업에게 시상을 진행한다.
이번 평가에서 현대차는 기후변화 대응 부문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리더십 A'를 획득했으며, 동시에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을 3년 연속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수자원 관리 부문에서도 현대차는 지난해에 이어 '리더십 A'를 획득하고, 그중 최고점을 기록한 1위 업체에게 주어지는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현대차는 심사 과정에서 ▲재생에너지 사용량 증가 ▲전기차 등 친환경 제품 투자 확대 ▲협력사 탄소 감축 지원 등의 탄소경영 활동을 높이 평가받았다.
기아는 이번 수자원 관리 부문에서 최고 등급인 리더십 A를 획득하며 선택소비재 산업 섹터에서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했다.
기아는 특히 ▲수자원 관리 체계 ▲방류수 수질 관리 ▲실시간 수질오염물질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해양생태계 복원 사업 등 효율적인 수자원 관리를 위해 앞장서 온 노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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