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검토 면제…2개월 이상 사업기간 단축
![[수원=뉴시스] 경기주택도시공사 광교 신사옥.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7/02/NISI20240702_0001591358_web.jpg?rnd=20240702143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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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운영하는 공공건설지원센터는 도내 공공건설·건축사업의 품질 향상을 위해 '건축기획 지원사업'을 본격화한다고 10일 밝혔다.
센터는 지난달 수요조사를 마치고 이달 중 대상 사업을 선정해 내달부터 본격적인 건축기획 지원 업무에 착수할 예정이다.
건축기획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되면 '건축서비스산업 진흥법'에 따라 사전검토가 면제돼 사업 기간이 2개월 이상 단축된다. 비전문 담당자의 업무 수행에 따른 어려움을 해소하고 건축물의 전반적인 품질 향상을 도모할 수 있다.
센터는 지난 2024년 시범 사업을 시작으로 그동안 ▲용인서부소방서(지난해 9월) ▲남양주 정약용펀빌리지(지난해 12월) ▲남양주 오남주민편익시설(올해 1월) ▲가평군 친환경 산림문화 활성화 지원센터(올해 2월) 등 총 4건의 지원을 완료했다.
주요 사례인 '남양주 오남주민편익시설(연면적 7000㎡, 사업비 354억원)'은 청소년 시설과 북카페 등을 갖춘 복합 공간이다. 당초 일반설계공모 방식으로 추진될 예정이었으나 센터가 기획 단계부터 공공건축가를 참여시켜 기획 의도가 설계부터 시공까지 일관되게 유지되도록 전문성을 강화했다.
수도권 최초의 임업 교육 시설인 '가평군 친환경 산림문화 활성화 지원센터' 또한 센터의 지원을 통해 내달 설계 공모를 앞두고 있다.
김용진 GH 사장은 "경기도공공건설지원센터의 건축기획 지원 업무를 통해 전문적인 건축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도내에 새롭게 조성되는 건축물의 가치와 품격을 높이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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