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IBK저축은행과 개인사업자 전용 신용대출 첫 선

기사등록 2026/03/10 10:17:45

'토스 소호스코어' 활용한 신용대출 상품

[서울=뉴시스]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토스 본사에서 열린 소호스코어를 활용한 개인사업자 전용 신용대출 상품 출시 업무협약 참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토스 제공) 2026.03.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토스 본사에서 열린 소호스코어를 활용한 개인사업자 전용 신용대출 상품 출시 업무협약 참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토스 제공) 2026.03.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토스가 IBK저축은행과 손잡고 토스 소호스코어를 활용한 개인사업자 전용 신용대출 상품을 처음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양사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토스 본사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데이터 기반 개인사업자 신용평가 고도화를 위한 협력에 나섰다. 신현호 토스 금융사업부문 부사장과 박희성 IBK저축은행 부사장을 포함해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소호스코어 기반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출시를 시작으로 데이터 기반 금융 상품 확대를 위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IBKSB x Toss 사장님 신용대출' 상품은 토스와 한국평가데이터(kodata)가 함께 개발한 개인사업자 신용평가모형 소호스코어를 외부 금융기관에 처음으로 적용한 사례다.

IBK저축은행이 기존에 운영해온 개인 신용평가시스템(CSS)에 소호스코어를 결합해 심사 체계를 한층 정교화한 것이 특징이다.

소호스코어는 기존 금융권에서 활용해온 전통적 신용평가시스템 기반 심사 체계를 보다 고도화하기 위해 개발된 모델이다.

개인사업자 대표 본인의 금융 마이데이터를 활용, 종합적으로 반영해 신용도를 산출한다. 소호스코어에서 우량 등급으로 평가될 경우, 기존 심사 기준 대비 경쟁력 있는 금리 조건을 적용받을 수 있다.

신 부사장은 "이번 협업은 토스 소호스코어가 실제 금융상품에 적용된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개인사업자의 다양한 사업 활동을 입체적으로 반영해 금융 접근성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토스는 향후 다양한 금융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소호스코어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개인사업자를 위한 맞춤형 금융상품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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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IBK저축은행과 개인사업자 전용 신용대출 첫 선

기사등록 2026/03/10 10:17:4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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