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EU 정상회의 앞선 사전 회의 형식
獨·벨·伊 화상 회의 공동 주최
에너지 위기 대응-기업 규제 완화 논의
![[서울=뉴시스] 유럽연합(EU) 깃발](https://img1.newsis.com/2022/07/19/NISI20220719_0001044686_web.jpg?rnd=20220719095103)
[서울=뉴시스] 유럽연합(EU) 깃발
[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유럽연합(EU)이 유가 급등과 규제 완화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10일(현지 시간) 긴급 회의를 개최한다.
9일 폴리티코에 따르면 독일·벨기에·이탈리아는 이번 회의를 공동 주최한다. 오는 19일 EU 정상회의를 앞두고 의제를 조율하기 위한 사전 회의 성격으로, 화상으로 개최한다.
참석자는 확정되지 않았으나 "두 자릿수"의 정상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EU의 한 외교관은 전했다.
EU 각국 정부는 그간 기업 활동을 제약하는 규제 완화를 주요 과제로 삼아왔지만, 최근 미·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 여파로 에너지 가격이 급등하자 위기 대응 방안을 찾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지난달 28일 미·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으로 시작된 전쟁으로 국제 유가는 9일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해 한때 120달러에 육박하기도 했다. 다만 이후 주요 7개국(G7) 개입 가능성 검토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이란전쟁 마무리 수순" 발언 등으로 현재 80달러대로 다소 진정된 상태다.
유가 급등 후 캐나다·프랑스·독일·이탈리아·일본·미국·영국 등 G7 재무장관들은 회의를 열고 세계 경제에 인플레이션 충격이 확산하는 것을 막기 위해 전략 비축유 방출 가능성을 논의했다.
독일·이탈리아·벨기에는 지난달 벨기에에서 열린 EU 정상회의를 앞두고도 별도로 회동해 입장을 조율하고 의제를 사전 정리한 바 있다.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3월 정상회의에서 "EU 경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행동 계획을 제시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9일 폴리티코에 따르면 독일·벨기에·이탈리아는 이번 회의를 공동 주최한다. 오는 19일 EU 정상회의를 앞두고 의제를 조율하기 위한 사전 회의 성격으로, 화상으로 개최한다.
참석자는 확정되지 않았으나 "두 자릿수"의 정상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EU의 한 외교관은 전했다.
EU 각국 정부는 그간 기업 활동을 제약하는 규제 완화를 주요 과제로 삼아왔지만, 최근 미·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 여파로 에너지 가격이 급등하자 위기 대응 방안을 찾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지난달 28일 미·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으로 시작된 전쟁으로 국제 유가는 9일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해 한때 120달러에 육박하기도 했다. 다만 이후 주요 7개국(G7) 개입 가능성 검토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이란전쟁 마무리 수순" 발언 등으로 현재 80달러대로 다소 진정된 상태다.
유가 급등 후 캐나다·프랑스·독일·이탈리아·일본·미국·영국 등 G7 재무장관들은 회의를 열고 세계 경제에 인플레이션 충격이 확산하는 것을 막기 위해 전략 비축유 방출 가능성을 논의했다.
독일·이탈리아·벨기에는 지난달 벨기에에서 열린 EU 정상회의를 앞두고도 별도로 회동해 입장을 조율하고 의제를 사전 정리한 바 있다.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3월 정상회의에서 "EU 경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행동 계획을 제시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