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산하겠네"…구독자 '145만명 유튜버' 트럼프 손녀의 초고가 마트 방문기

기사등록 2026/03/10 10:21:18

최종수정 2026/03/10 10:23:24

LA '에레혼' 방문 영상 화제…비밀경호국 대규모 출동

[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손녀 카이 트럼프(18)가 로스앤젤레스(LA)의 초고가 마트를 방문해 고가의 제품 쇼핑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유튜브) *재판매 및 DB 금지
[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손녀 카이 트럼프(18)가 로스앤젤레스(LA)의 초고가 마트를 방문해 고가의 제품 쇼핑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유튜브)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준호 인턴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손녀 카이 트럼프(18)가 로스앤젤레스(LA)의 초고가 마트를 방문해 고가의 제품 쇼핑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9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카이 트럼프는 자신의 유뷰트 채널을 통해 미국 내에서 가장 비싼 식료품점으로 알려진 '에레혼(Erewhon)' 방문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카이는 "에레혼은 아마 세상에서 가장 비싼 마트일 것"이라며 "모든 것이 미친 듯이 비싸지만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사보겠다"고 말했다. 이어 매장 내 값비싼 의류의 가격표를 보고 뒷걸음질 치는 모습을 연출하며 "이러다 파산하겠다. 파산 신청이라도 해야 할 지경"이라고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이날 카이는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된 '헤일리 비버 스무디'를 21달러(약 2만8000원)에, 레모네이드를 10달러(약 1만3000원)에 구매했다. 스무디를 맛본 그는 "세상에"라고 감탄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영상 말미에는 카이의 쇼핑을 지원하기 위해 출동한 비밀경호국(SS)의 삼엄한 경호가 눈길을 끌었다. 카이가 쇼핑을 마치고 나오자 경호팀은 그를 태우기 위해 인근 도로를 완전히 통제했으며, 대규모 경호 차량 행렬이 마트 앞을 가득 메웠다.

카이의 촬영 스태프가 "당신을 위해 레드카펫을 깔아준 것 같다"고 말하자 카이는 웃으며 화답하는 등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의 딸인 카이는 유튜브 구독자 145만 명을 보유한 인플루언서로, 지난 대선 기간 찬조 연설에 나서며 대중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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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산하겠네"…구독자 '145만명 유튜버' 트럼프 손녀의 초고가 마트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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