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취업 청년 대상으로 교육

[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전남 나주시는 구직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취업 의욕을 높이고 사회 진출 지원을 위해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나주시와 광주경영자총협회가 최근 6개월간 취업이나 교육, 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18세부터 45세까지의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공동 운영한다.
구직단념 청년과 자립준비 청년, 청소년 쉼터 입·퇴소 청년도 참여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단기 과정(5주) 18명, 중기 과정(15주) 39명, 장기 과정(25주) 21명이다. 교육은 이달 말 시작된다.
참여자는 1대1 상담과 적성 검사, 이력서 작성, 실전 면접 등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받는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교육 이수 시 참여수당과 이수·구직활동 인센티브가 지급되며 장기 과정 참여자는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중기·장기 과정 참여자가 수료 후 6개월 이내 취업 또는 창업에 성공해 3개월 이상 근속하면 추가로 50만원을 지급 받는다.
참여 신청은 '고용24' 또는 나주시 청년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광주경영자총협회로 문의하면 된다.
나주시 관계자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구직 의욕을 높이고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