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대전 원도심, 유학생 눈으로 바라보다' 전시회

기사등록 2026/03/09 14:21:55

교내에서 13일까지

[대전=뉴시스] 배재대 외국인 유학생들 '대전 원도심, 유학생의 눈으로 바라보다' 전시회 포스터. (사진=배재대 제공) 2026.03.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배재대 외국인 유학생들 '대전 원도심, 유학생의 눈으로 바라보다' 전시회 포스터. (사진=배재대 제공) 2026.03.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배재대학교 외국인 유학생들이 대전을 둘러보고 기록한 '대전 원도심, 유학생의 눈으로 바라보다' 전시회가 이달 13일까지 교내에서 열린다고 9일 밝혔다.

대전 원도심 구석구석을 탐방하며 촬영한 사진 30여점이 전시됐다. 사라져가거나 노후화가 진행되는 모습을 담았다.

대전청소년위캔센터 앞에 있는 원동국민학교 유래비를 촬영했다. 1945~1980년 이곳에 자리했던 원동국민학교가 청소년위캔센터로 거듭나 교육을 이어가고 있다는 발전상이 기록됐다.

중앙시장에 장을 보러 나온 노부부도 이들의 피사체가 됐다. 노부부는 다정하게 손을 꼭 잡고 지나가 유학생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이번 사진전은 지역 방송에도 방영돼 외국인 유학생들의 지역 참여 활동과 배재대의 국제 교류 노력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대학 관계자는 "유학생들이 대전 원도심을 직접 경험하고 기록하는 과정을 통해 대전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시민들에게도 익숙한 공간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며 "대전이 글로벌 도시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대학 역시 유학생 교육을 강화하고 지역 정주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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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 '대전 원도심, 유학생 눈으로 바라보다' 전시회

기사등록 2026/03/09 14:21:5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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