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청년수당 725명 지원…활력 300만·정착 360만원

기사등록 2026/03/09 14:12:42

청년활력수당·지역정착 지원사업 운영

구직활동·정착지원…3월20일까지 신청

[군산=뉴시스] 전북 군산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군산=뉴시스] 전북 군산시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군산시는 청년들의 구직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내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전북 청년수당(활력수당·지역정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수당은 고용보험 미가입자 또는 주 근로시간 30시간 미만 근로자이며 사업자등록증이 없고 졸업, 중퇴, 수료 등 최종 학력을 마친 청년이 대상이다.

시는 올해 총 725명의 청년을 지원할 계획이다. 미취업 청년의 구직활동을 돕는 전북형 청년활력수당 290명과 취업 청년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는 지역정착 지원사업 435명이다.

지원 대상은 군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18~39세 청년 가운데 가구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인 청년이다.

지역정착 지원사업은 전북지역 합산 거주기간 1년 이상이며 농업·임업·어업, 중소기업, 문화예술, 연구소기업 분야에서 3개월 이상 종사한 청년이 대상이다.

선정되면 전북형 청년활력수당은 매월 50만원씩 6개월간 지급되며 신용(체크)카드 연계 포인트 50%와 모바일 군산사랑상품권 50% 방식으로 지원된다.

지역정착 지원사업은 재직 청년에게 매월 30만원씩 12개월간 지급되며 신용(체크)카드 연계 포인트 70%와 모바일 군산사랑상품권 30% 방식으로 지원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20일 오후 5시까지 각 사업 누리집(청년활력수당·지역정착)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복지포인트와 지역화폐를 혼합 지급해 청년들의 이용 편의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청년들이 경제적 자립을 이루고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군산시, 청년수당 725명 지원…활력 300만·정착 360만원

기사등록 2026/03/09 14:12:42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