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합동 농협중앙회 특별감사 결과 발표
"수사 의뢰 사안 결과 지켜본 후 조치 예정"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강호동 농협중앙회장과 농협 임직원들이 13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기 앞서 임직원들과 고개숙여 사과 인사를 하고 있다. 2025.01.13. bluesoda@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1/13/NISI20260113_0021124861_web.jpg?rnd=20260113112946)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강호동 농협중앙회장과 농협 임직원들이 13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기 앞서 임직원들과 고개숙여 사과 인사를 하고 있다. 2025.01.13.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임소현 기자 = 정부가 농협중앙회에 대한 정부합동 특별감사 후속 조치로 농협 개혁 방안을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는 9일 "농협 개혁 방향을 조만간 당정 협의를 통해 발표할 계획"이라며 "앞서 출입기자 대상 브리핑을 통해 주요 내용을 설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농협중앙회장에 대한 조치 여부와 관련해서는 "수사 의뢰 사안은 수사 결과를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며 "수사 의뢰와 별개로 시정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바로 조치가 이뤄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정부합동 특별감사반은 농협중앙회와 자회사, 회원조합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특별감사 결과 공금 유용, 특혜성 대출·계약 등 위법 소지가 있는 14건을 수사의뢰하고 90여 건에 대해 시정 및 제도 개선 조치를 추진하기로 했다.
농협중앙회는 이날 특별감사 발표 직후 "정부합동 특별감사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지적된 사항에 대해 제도 개선과 관리체계 보완을 추진하겠다"며 "유사 사례 재발 방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 "조직 전반의 투명성과 책임을 강화하고 농업인과 국민에게 신뢰받는 협동조합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13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한 뒤 단상을 떠나고 있다. 농협중앙회와 농협재단은 임직원 성비위와 업무상 배임을 자체 적발하고도 이를 수사기관에 고발하지 않고, 공금으로 임직원의 형사사건 변호사비를 지원하거나 1박에 200만원이 넘는 출장비를 사용하는 등 내부통제 부실과 방만한 경비 집행 실태가 정부 감사 결과 드러났다. 2025.01.13. bluesoda@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1/13/NISI20260113_0021124862_web.jpg?rnd=20260113113005)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13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한 뒤 단상을 떠나고 있다. 농협중앙회와 농협재단은 임직원 성비위와 업무상 배임을 자체 적발하고도 이를 수사기관에 고발하지 않고, 공금으로 임직원의 형사사건 변호사비를 지원하거나 1박에 200만원이 넘는 출장비를 사용하는 등 내부통제 부실과 방만한 경비 집행 실태가 정부 감사 결과 드러났다. 2025.01.13.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