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개인정보보호위·행안부·법무부 등 협의체 구성
![[인천공항=뉴시스]홍찬선 기자 = 국내공항이 연예인들의 출입국 모습을 따라다는 극성팬들로 몸살을 앓고 있다. 사진은 인천공항에서 연예인들의 출국 모습을 촬영하는 극성 팬들과 홈마(홈페이지 마스터)들의 모습. 2026.03.09.mania@newsis.com](https://img1.newsis.com/2019/01/25/NISI20190125_0000265738_web.jpg?rnd=20190125203633)
[인천공항=뉴시스]홍찬선 기자 = 국내공항이 연예인들의 출입국 모습을 따라다는 극성팬들로 몸살을 앓고 있다. 사진은 인천공항에서 연예인들의 출국 모습을 촬영하는 극성 팬들과 홈마(홈페이지 마스터)들의 모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정부가 연예인들의 공항 이용으로 발생하는 혼잡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관계기관 협의체를 구성하고 대책 마련에 나섰다.
수도권 관문인 김포공항과 인천공항에서는 일부 연예인들이 자신의 유명세를 활용해 촬영이나 간접광고(PPL) 활동을 진행하며 공항 내 혼잡을 유발하는 사례가 잦았다. 특히 경호원들이 출입구를 막거나 플래시를 사용해 다른 승객에게 불편을 주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행정안전부와 법무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한국공항공사, 인천공항공사 등과 협의체를 구성하고 유명인들의 공항 이용시 다중운집 안전관리 방안' 연구용역을 실시한다.
연구용역 기관은 17일까지 공모로 선정하며, 선정 기관은 90일간 개선 방안을 마련하게 된다.
이번 연구용역은 최근 연예인 황제경호 논란을 계기로 추진됐다. 2024년 배우 변우석 씨의 사설 경호원들이 일반 승객의 얼굴과 탑승권을 촬영하며 과잉 경호를 수행한 사례가 대표적이다. 또 지난해 3월에는 여성 아이돌 그룹 하츠투하츠 출국 시 몰려든 팬들이 공항 통행을 방해하는 등 혼잡이 발생했다.
현재 한국공항공사와 인천공항공사는 연예인 출국 시 기획사나 경호업체로부터 이용 계획서를 제출받고 있지만, 일부 팬과 '홈마'(홈페이지 운영자)들이 정보를 미리 파악해 몰려오면서 일반 승객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연예인 황제경호 문제로 일반 승객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근본적인 혼잡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연구용역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수도권 관문인 김포공항과 인천공항에서는 일부 연예인들이 자신의 유명세를 활용해 촬영이나 간접광고(PPL) 활동을 진행하며 공항 내 혼잡을 유발하는 사례가 잦았다. 특히 경호원들이 출입구를 막거나 플래시를 사용해 다른 승객에게 불편을 주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행정안전부와 법무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한국공항공사, 인천공항공사 등과 협의체를 구성하고 유명인들의 공항 이용시 다중운집 안전관리 방안' 연구용역을 실시한다.
연구용역 기관은 17일까지 공모로 선정하며, 선정 기관은 90일간 개선 방안을 마련하게 된다.
이번 연구용역은 최근 연예인 황제경호 논란을 계기로 추진됐다. 2024년 배우 변우석 씨의 사설 경호원들이 일반 승객의 얼굴과 탑승권을 촬영하며 과잉 경호를 수행한 사례가 대표적이다. 또 지난해 3월에는 여성 아이돌 그룹 하츠투하츠 출국 시 몰려든 팬들이 공항 통행을 방해하는 등 혼잡이 발생했다.
현재 한국공항공사와 인천공항공사는 연예인 출국 시 기획사나 경호업체로부터 이용 계획서를 제출받고 있지만, 일부 팬과 '홈마'(홈페이지 운영자)들이 정보를 미리 파악해 몰려오면서 일반 승객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연예인 황제경호 문제로 일반 승객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근본적인 혼잡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연구용역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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