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온맘365돌봄' 시범사업 기관 68곳 선정

기사등록 2026/03/09 09:36:32

[안동=뉴시스] 유치원 돌봄. (사진=경북교육청 제공) 2026.03.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유치원 돌봄. (사진=경북교육청 제공) 2026.03.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교육청이 '온(溫)맘365돌봄' 시범 운영 사업 참여기관 68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온(溫)맘365돌봄'은 따뜻한 마음으로 365일 빈틈없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의미로, 필요할 때 언제든 믿고 맡길 수 있는 수요자 중심 돌봄 체계 구축을 목표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달 3일부터 10일까지 공모 후 심사를 거쳐 거점형 6곳(유치원 3곳, 어린이집 3곳)과 연계형 62곳(유치원 20곳, 어린이집 35곳, 초등돌봄 2곳, 지자체 돌봄센터 5곳)를 선정했다.

선정된 기관은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1년간 시범 운영을 한다.

거점형 돌봄기관은 아침, 저녁, 토요일, 휴일, 방학 등 돌봄 취약시간대에 그 기관 유아뿐 아니라 인근 유치원과 어린이집 유아까지 포함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학부모는 거점기관에 직접 신청해 이용할 수 있다.

기관별 운영 계획에 따라 놀이 중심 프로그램과 쉼 활동, 급·간식 제공, 통학버스 운영 등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연계형 돌봄기관은 지역 내 기관 간 협력으로 돌봄 공백을 해소하는 모델이다.

소규모 유치원과 어린이집 간 연계, 병설유치원과 초등돌봄 연계, 지자체 돌봄센터와의 협력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단독 운영이 어려웠던 소규모 기관들도 안정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경북교육청은 11일 구미시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에서 선정 기관 원장을 대상으로 운영 연수를 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시범 사업으로 학부모가 필요한 시간대에 믿고 맡길 수 있는 틈새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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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온맘365돌봄' 시범사업 기관 68곳 선정

기사등록 2026/03/09 09:36:3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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