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종비 1만원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는 시민과 반려동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내달 8~17일 상반기 광견병 예방접종을 한다고 9일 밝혔다.
광견병은 감염 동물로부터 물리거나 할퀸 상처(교상)를 통해 전파되는 인수공통전염병이다. 뇌염 등 중추신경계 병변을 일으켜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접종 대상은 동물 등록된 개와 고양이다. 접종은 지역 동물병원 24곳에서 할 수 있다. 비용은 기간 내 접종하는 경우 1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수의사의 판단에 따라 기본 예방백신을 미접종한 어린 개체와 임신한 개체 등은 접종이 불가할 수 있다. 미등록 개체는 내장형 무선식별장치로 등록 후 접종이 가능하다.
외장형 무선식별 장치와 인식표로 등록한 개체는 무선식별장치 또는 동물등록번호가 기재된 인식표 착용 및 동물등록증 지참이 필수다. 만약 외장형 장치나 인식표를 훼손·분실한 경우 내장형 장치로 변경 후 접종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 농업기술센터 축산과 가축방역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접종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기간 내 동물병원 방문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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