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6시 A조 최종 3차전 킥오프
![[서울=뉴시스]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 에이스 지소연.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https://img1.newsis.com/2026/03/02/NISI20260302_0002073658_web.jpg?rnd=20260302191020)
[서울=뉴시스]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 에이스 지소연.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신상우호' 여자 축구대표팀이 지소연(수원FC)을 선발로 내보내 개최국 호주를 상대한다.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대표팀은 8일 오후 6시(한국 시간) 호주 시드니의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호주와 대회 조별리그 A조 최종 3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1차전 이란전(3-0 승)과 유사한 라인업으로 나선다.
4-3-3 포메이션 아래 박수정(AC밀란), 전유경(몰데FK), 최유리(수원FC)가 스리톱을 구성한다.
중원에는 지소연을 중심으로 왼쪽에 정민영(오타와래피드FC), 오른쪽에 문은주(화천KSPO)가 포진한다.
포백은 장슬기(경주한수원), 노진영(문경상무), 고유진(인천현대제철), 김혜리(수원FC)가 이룬다.
골키퍼 장갑은 김민정(인천현대제철)이 착용한다.
한국은 지난 2일 이란, 5일 필리핀(3-0 승)을 상대로 연승을 거둬 승점 6(골 득실 6)을 획득했고, 호주(승점 6·골 득실 5)를 골 득실에서 제치고 1위를 달리고 있다.
2차전 결과로 8강 진출을 조기 확정한 가운데 조별리그 마지막 호주와의 경기에는 A조 선두가 걸려 있다.
호주는 이번 대회 우승 후보 중 하나로 꼽힌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2위 한국은 15위 호주에 7계단 아래다.
상대 전적도 열세다. 여자 축구대표팀은 호주와 통산 20차례 맞붙어 3승(2무 15패)밖에 거두지 못했다.
한편 올해 여자 아시안컵은 총 12개 팀이 3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 2위 6팀과 조 3위 중 성적이 좋은 2팀이 8강 토너먼트에 올라 우승 팀을 가린다.
준결승에 오른 4팀, 8강 탈락 팀 중 플레이오프(PO)에서 승리한 2팀까지 6팀은 내년 브라질에서 열릴 2027 여자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획득한다.
PO에서 탈락할 경우 대륙 간 토너먼트를 통해 다시 본선 진출을 노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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