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상담 나선 이효리·이상순 "첫 만남에 저렇게까지"

기사등록 2026/03/08 14:47:26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가수 이효리·이상순이 지원사격하는 연애프로그램 '내 마음이 몽글몽글-몽글상담소'가 8일 첫 방송한다.

SBS TV 연애예능프로그램 '내 마음이 몽글몽글-몽글상담소'는 발달장애를 가진 청춘들의 연애를 그린다. 이효리와 이상순은 '연애상담소장'으로 나선다.

1회엔 이효리·이상순이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세 명의 '몽글씨' 오지현·유지훈·정지원과 상견례를 갖고 이들의 첫 소개팅을 돕는다.

이효리와 이상순은 배우로 활동하는 지적장애 청년 정지원의 첫 소개팅 현장을 모니터링하다가 생각하지 못한 로맨스 전개에 놀란다.

첫 소개팅을 앞둔 정지원은 멜로드라마를 보며 만반의 준비를 한다. 한강 레스토랑에서 첫 소개팅 상대와 조우한 정지원은 마치 드라마를 찢고 나온 남자 주인공처럼 의자를 빼 주고 겉옷을 챙겨주며 로맨틱한 면모를 보여준다.

특히 설렘과 어색함이 뒤엉킨 분위기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서툰 질문을 주고 받는 풋풋한 청춘의 모습에 이효리는 "영화 같다"며 무장해제된 미소를 터뜨린다.

그러나 정지원의 돌발 행동에 이효리와 이상순은 화들짝 놀란다.

식사를 하던 소개팅 상대의 입가에 음식이 묻자 정지원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휴지로 입술을 닦아준다.

이효리·이상순은 "첫 만남에 저렇게 한다고. 벌써 휴지 플러팅을"이라고 말한다.

급기야 정지원이 대뜸 와인 러브샷을 제안하자 이상순은 "안돼 지원아. 그건 아니야"라고 말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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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상담 나선 이효리·이상순 "첫 만남에 저렇게까지"

기사등록 2026/03/08 14:47:2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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