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천년한우, HACCP 인증 농장 10곳 추가…'총 176곳, 전국 9%'

기사등록 2026/03/08 14:44:00

경주 천년한우 신규 HACCP 농장 인증서 전달식
경주 천년한우 신규 HACCP 농장 인증서 전달식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경주시는 천년한우 농장 10곳이 신규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최근 강동면의 진우농장(대표 이종왕)을 포함한 이들 농가에 인증서를 전달하고 축산물 브랜드가치 향상을 격려했다.

경주지역 HACCP 농가는 총 176곳으로 늘어났으며 이는 전국 2200곳 중 약 9%에 해당한다.

이번 인증 농가들은 지난해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HACCP 시스템을 구축하고 안전한 한우 생산의 기반을 마련하며 심사에 대비했다. 

해당 기간 농업기술센터와 경주축협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직접 컨설팅하며 6000만원 규모의 비용도 절감했다.

천년한우는 우수 축산물 브랜드 14회 연속 인증, 한우 수출 전국 1위, 2025년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 대통령상, APEC 정상회의 만찬 주메뉴 제공 등을 통해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HACCP 인증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 축산물 생산 전 과정의 위생과 안전성을 평가하고 기준을 통과한 농가에 부여한다.
 
경주시 관계자는 "천년한우가 세계적인 프리미엄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게 친환경 안전 축산물 생산 기반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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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천년한우, HACCP 인증 농장 10곳 추가…'총 176곳, 전국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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