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1억명' 블랙핑크 '고', 글로벌 유튜브 주간 인기곡 차트 1위

기사등록 2026/03/08 21:50:41

[서울=뉴시스] 블랙핑크.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2026.03.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블랙핑크.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2026.03.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K-팝 간판 걸그룹 '블랙핑크'가 미니 3집 '데드라인(DEADLINE)' 타이틀곡 '고(GO)'로 글로벌 유튜브 주간 인기곡 차트 정상을 꿰차며 '유튜브 퀸'의 위상을 재입증했다

8일 유튜브가 발표한 최신 차트(2월27일~3월5일)에 따르면, 블랙핑크 '고'는 글로벌 유튜브 주간 인기곡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국을 비롯해 북미, 유럽, 중동, 오세아니아, 아시아 등 전 세계 주요 차트 상위권을 두루 장악한 결과다

아티스트 최초 공식 채널 '구독자 1억 명'의 저력도 여실히 드러났다. '고'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 유튜브 월드와이드 트렌딩 1위 및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에 오르며 글로벌 유튜브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1위로 직행한 바 있다.

유튜브 외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도 막강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블랙핑크다.

'데드라인'은 세계 양대 차트로 꼽히는 영국 오피셜 차트의 앨범 톱100 11위에 랭크됐다. '고' 또한 오피셜 싱글차트 톱100에서 44위를 기록하며 팀 발매곡 통산 12번째 차트인을 달성했다.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는 누적 38개 지역 1위로 월드와이드 차트 정상에 올랐다.

피지컬 음반 성과 역시 압도적이다. '데드라인'은 발매 첫날 한터차트 기준 146만1785장으로 K팝 걸그룹 역사상 발매 첫날 최고 판매량을 갈아치웠다. 이어 발매 일주일 만에 177만4577장으로 K팝 걸그룹 역사상 최고 초동 기록까지 경신했다.

'고'는 한계를 넘어선 블랙핑크의 에너지를 절제된 카리스마와 강렬한 비트 위에 녹여낸 곡이다. 영국의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의 크리스 마틴, '그래미 어워즈' 수상자인 캐나다 출신 프로듀서 겸 송라이터 서컷(Cirkut) 등이 공동 작곡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 곡의 작곡에 로제가, 작사엔 로제를 비롯 제니, 지수, 리사 등 멤버 네 명이 모두 참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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