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교육청, 학점인정형 반도체 제조 공유학교 개강

기사등록 2026/03/08 10:59:33

[용인=뉴시스]7일부터 개강한 반도체공유학교(사진=용인교육지원청 제공)2026.03.08.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용인=뉴시스]7일부터 개강한 반도체공유학교(사진=용인교육지원청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이 지역 교육자원을 활용한 용인미르아이 공유학교 학점인정형 '반도체 제조' 과목을 7일부터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용인지역 일반고 2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용인의 전략 산업인 반도체 분야와 연계해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전문 실습 중심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특히 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와 협력, 7일부터 6월27일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되며, 오전·오후 두 개 반으로 나누어 총 48차시(3학점) 과정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명지대의 첨단 인프라를 활용해 반도체 공정 이론과 클린룸 기반 실습을 함께 경험하며 반도체 산업에 대한 이해와 진로 탐색 기회를 넓히게 된다.

이번 교육은 고교학점제와 연계한 경기공유학교 학점인정형 프로그램으로, 학교 내 개설이 어려운 과목을 지역 대학과 협력해 운영함으로써 학생의 과목 선택권을 확대하고 지역사회 교육자원을 활용한 미래 인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용인교육지원청은 이번 반도체 제조 과정을 시작으로 로봇, AI 등 지역 유관 기관과 연계한 다양한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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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교육청, 학점인정형 반도체 제조 공유학교 개강

기사등록 2026/03/08 10:59:3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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