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글로벌TV 시장 20년 연속 1위…점유율 29.1% 달성

기사등록 2026/03/08 08:54:15

최종수정 2026/03/08 08:56:24

2026년 차세대 라인업 확대

프리미엄 시장 점유율은 54.3%

사진제공-삼성전자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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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남주현 기자 = 삼성전자가 2025년 글로벌 TV 시장에서 매출 기준 점유율 29.1%를 기록하며 2006년 이후 20년 연속 세계 1위 자리를 지켰다.

8일 시장조사기관 옴디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500달러 이상 프리미엄 시장에서 54.3%의 점유율을 차지했다. 1500달러 이상 시장에서도 52.2%의 점유율로 선두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006년 '보르도 TV'로 처음 글로벌 1위에 오른 이후 2009년 LED TV, 2011년 스마트 TV를 잇달아 출시하며 시장 패러다임을 전환해 왔다.

이후 라이프스타일 TV, 8K, 마이크로 LED 등 차세대 기술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업계 표준을 제시했다.

특히 2024년 업계 최초 인공지능(AI) TV 출시를 기점으로 2025년에는 사용자 맞춤형 AI 플랫폼인 '비전 AI 컴패니언(VAC)'을 고도화해 지능형 TV 시장을 선점했다.

올해는 마이크로 RGB와 미니 LED 신제품을 통해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프리미엄 라인업에는 독립적 색상 제어가 가능한 마이크로 RGB TV를 본격 도입하고, 보급형 시장 대응을 위해 미니 LED 라인업도 확대한다.

용석우 삼성전자 VD사업부 사장은 "20년 연속 1위는 소비자들의 신뢰 덕분"이라며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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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글로벌TV 시장 20년 연속 1위…점유율 29.1% 달성

기사등록 2026/03/08 08:54:15 최초수정 2026/03/08 08:5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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