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아람코 원유수송항, 당분간 얀부 항으로 변경 --사우디TV

기사등록 2026/03/08 08:23:56

"중동전 장기화, 긴장 고조로 원유공급 지속위한 결정 "

7일 아람코 발표..사우디의 알 에크바리야 TV가 보도

[제다(사우디아라비아)=AP/뉴시스]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아람코 석유 시설 노스 제다 벌크 공장의 저장 탱크.  아람코는 3월 7일 원유 수송 항구를 당분간 얀부 항구로 옮겨 이란의  호르무즈해협 봉쇄 이후에도 공급의 안전과 지속성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에크바리야 TV가 보도했다. 2026.03.08. 
[제다(사우디아라비아)=AP/뉴시스]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아람코 석유 시설 노스 제다 벌크 공장의 저장 탱크.  아람코는 3월 7일 원유 수송 항구를 당분간 얀부 항구로 옮겨 이란의  호르무즈해협 봉쇄 이후에도 공급의 안전과 지속성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에크바리야 TV가 보도했다. 2026.03.08.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사우디 아라비아가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의 원유 수송 항구를 당분간 얀부 항구로 변경했다고 7일(현지시간) 발표했으며 이유는 원유 공급의 지속성과 안전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사우디의 알 에크바리야 TV가 보도했다.

이번 결정은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원유 수송 루트 가운데 한 곳인 호르무즈 해협의 봉쇄 등, 이란 관련 중동전의 양상이 갈수록 복잡해지고 긴장이 심해지는 가운데 내려진 것이라고 방송은 설명했다.

사우디 아람코는 세계 최대 규모의 생산량을 자랑하는 대표적인 석유회사의 하나로 전세계 에너지 공급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대기업이다.

한 편 쿠웨이트 국영 석유회사 KPC도 7일(현지시간) 성명에서 "쿠웨이트에 대한 이란의 계속된 공격과 호르무즈 해협 선박 통항에 대한 위협에 따라 어쩔 수 없이 예방적 조치로 원유와 정제 처리량을 감축한다"고 발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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